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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민주노총의 '비정규직 마케팅' 2019-05-21 17:45:09
정의는 한시적근로자(계약직)와 시간제근로자(아르바이트), 비전형근로자(파견직 등)의 세 가지 유형을 말한다.그럼에도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노조’라 칭하는 건 세력을 불리기 위한 일종의 조합원 확대 ‘마케팅’이라는 게 기업들의 분석이다. 파견법은 대부분 산업에서 원청이 하청직원에게 작업...
"주52시간 어기면 대표 형사처벌…해외엔 없는 과도한 징벌적 규제" 2019-05-10 17:41:21
도급 계약은 원청 업체가 하청 업체 근로자에게 구체적인 업무 지시 및 지휘감독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며 “개정된 산안법은 도급 계약의 특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한 정보기술(it) 업종은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노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5-01 15:00:01
당부…"근로자간 경쟁으로 경제건설" 190501-0213 정치-001209:55 여야4당 원내대표, 오늘 오전 회동…패스트트랙 후속논의 착수 190501-0226 정치-006510:01 호주 빅토리아주 한국전 참전비 제막 190501-0236 정치-001310:10 "미국, 구호단체 방북 비자 승인 기간 단축" 190501-0238 정치-001410:11 '메디온부대'...
'노동 기본권 사각지대' 221만명 특수고용노동자의 눈물 2019-04-30 08:03:00
근로자가 아니다. 이처럼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노동자는 사실상 근로자처럼 일하지만, 근로기준법이 정의하는 '근로자' 개념에서 배제된 채 노동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특고 노동자들은 고용 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용역·도급·위탁 등의 계약 형태로 노무...
우정사업본부 '재택위탁배달원, 근로자 전환' 추진 2019-04-23 14:45:28
도입돼 도급계약인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우정사업본부는 재택위탁배달원이 우체국으로부터 구분된 통상 우편물을 받아 본인 책임 아래 자유로운 4∼6시간을 활용해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신분상 지위를 특수고용형태 종사자인 개인사업자로 판단해 왔다. 그러나 대법원은 재택위탁배달원도 국가에 종속돼...
"도급계약 재택위탁집배원, 우체국 소속의 근로자" 2019-04-23 13:59:19
기자 ] 우정사업본부와 도급계약을 맺은 재택위탁집배원도 우체국 소속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2000여 명에 해당하는 재택위탁집배원들이 고용 안정 등을 보장하는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게 됐다.대법원 민사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3일 재택위탁집배원 유모씨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대법 "아파트 등에 단시간 우편배달 '재택위탁집배원'도 노동자"(종합) 2019-04-23 11:16:33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재택위탁집배원이 수행한 우편배달업무는 국가가 체계적 조직을 갖춰 전 국민에게 제공해 온 본연의 업무로 관련 법령에서 취급자격과 업무처리 방식, 위반 시 민·형사상 제재에 관해 엄격한 규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법 "아파트 등에 단시간 우편배달 '재택위탁집배원'도 노동자" 2019-04-23 10:31:56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택위탁집배원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 위기 이후 정부 차원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도입된 제도로, 정규 집배원이 하던 배달업무 중 아파트와 같이 한정된 구역의 배달업무를 담당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함께 도입된 상시·특수지 위탁집배원들과는...
기업들 호소 끝내 외면한 산안법 2019-04-22 17:44:34
작업중지 해제 결정의 지연 문제가 지속될 것”이라며 “정부가 별도로 행정지침을 마련해 업계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 밖에 개정안은 사업주의 안전책임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건설업은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00개사에 대해 대표가 연초 안전보건계획을...
경총 "산안법 시행령에 산업계 핵심요구사항 반영 안돼" 2019-04-22 14:19:55
사업장 밖'의 범위도 도급인이 지정·제공한 경우와 지배·관리하는 범위는 정하지 않아 도급인이 어느 범위까지 관계수급인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지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도급승인 대상 화학물질의 농도 기준인 1% 이상은 화학물질관리법과 비교해 과도하며 연구개발용 화학물질의 수량 기준도 극히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