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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현재현 회장…증권·시멘트도 매각 위기> 2013-10-08 05:31:05
동양레저가 24.99% 등을 각각 보유하고있다. 동양레저는 ㈜동양 36.25%, 동양증권 14.8% 등도 보유하고 있다. 동양인터내셔널은 동양증권 19%와 동양시멘트 19%의 지분을 갖고 있다. 비상장사인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는 작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특별한 사업을 영위하지 않아, 법정관리...
검찰로 넘어간 동양사태…법정관리 직전 'CP 돌려막기' 정조준 2013-10-07 17:18:42
경우 수사를 의뢰한다. 금감원은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자본잠식 회사를 살리기 위해 cp를 매입한 배임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관리 신청 직전 계열사 간 cp를 사준것도 배임 혐의가 짙다는 분석이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동양레저 등 동양그룹 5개...
동양그룹 CP와 회사채에 투자한 개인들 5만명 육박(종합) 2013-10-07 16:58:53
CO와 전자단기사채는 동양레저 5천52명, 동양인터내셔널 8천585명 등 1만2천353명이다. 이 외에도 티와이석세스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가 4천724명에 달해동양그룹 계열사들의 회사채, CP 등을 구입한 개인 투자자는 총 4만9천561명에 이른다. 금액으로는 동양 회사채 7천962억원을 포함해 총...
<금감원 수사의뢰 동양 CP '돌려막기' 겨냥한 듯> 2013-10-07 16:52:03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동양 계열사 3곳이 지난달 30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동양네트웍스[030790]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또 뒤이어 우량기업으로 평가받던 동양시멘트마저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동양생명 경영에 '대주주' 보고펀드 참여…계열분리 신청 의결 2013-10-07 10:36:48
관계자는 “㈜동양을 비롯해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네트웍스 등 동양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동양그룹이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며 “동양생명을 더이상 공정거래법상 기업집단의 계열회사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사회에서도 동양그룹 위기와 관련해 동양생명의...
동양그룹 개인투자자 9천명 추가 확인…5만명 육박 2013-10-07 10:00:06
금융당국에 따르면 동양증권이 판매한 동양그룹 계열사의 회사채와 CP를 산개인 투자자가 모두 4만9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기존에 알려진 것은 동양 회사채 개인투자자 2만7천981명와 동양레저·동양인터내셔널 CP 개인투자자 1만2천956명 등 4만937명이었다. 그러나 이외에도 동양시멘트 주식을...
[사설] 동양그룹 회사채와 CP의 신용도 검증 책임은 2013-10-06 18:41:19
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가 발행한 1조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금을 날릴 개인투자자는 무려 4만명을 넘어선다. 고금리에 눈먼 투자자들의 책임도 없지는 않겠지만 금융시장의 신뢰 인프라가 작동이나 했는지 의문스럽다. 동양 계열사들도 신용평가사로부터 평가등급은 받았다. 그러나 신용...
"동양에 속았다" 2만명 신고 2013-10-06 17:14:32
신청한 (주)동양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 등 동양그룹 5개사가 발행한 회사채와 cp를 동양증권이 판매하면서 “투자 위험 등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신고가 쇄도하자 금감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cp 및 회사채 불완전 판매에 대한 특별검사를 기한 없이 진행하기로...
[마켓인사이트] 멀쩡한 회사가 법정관리 신청…동양네트웍스 '미스터리' 2013-10-06 17:09:38
주목 ▶마켓인사이트 10월6일 오후 2시28분 동양네트웍스가 지난 1일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3개월 전인 6월 말, 이 회사의 반기 감사보고서상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78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작년 12월 동양레저로부터 793억원에 매입한 골프장을 포함한 투자부동산도 1056억원이나 됐다. 하지만 동양네트웍스 고위 임원은...
은행권 "현재현 회장 CP 협조요청은 '물타기'" 2013-10-06 11:17:15
줄인 탓에 회사채와 cp를 마구 찍어낼 수밖에 없었다. 결국 동양그룹의 이번 사태가 은행 영업 방식의 폐해로 발생했다는 논리로 몰고가려는 의도라고 은행권은 받아들이고 있다. 동양과 동양인터내셔널, 동양레저의 회사채와 cp 규모는 모두 1조3000억원에 달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