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대만 꺾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종합) 2018-08-30 13:39:10

대들보 박지수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단일팀은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보여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다. 3점 슛 두 개를 연이어 내줘 6분 16초를 남기고 35-30으로 따라잡혔고, 3분 30초 전엔 펑쭈진의 레이업으로 35-33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이후 단일팀은 맏언니 임영희의 돌파를 시작으로 박혜진의 빠른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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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운명의 야구 한일전…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30 06:17:01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합류한 '대들보' 박지수(20)가 높이에서 힘을 발휘해준다면 결승으로 가는 길은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 최상의 대진표를 건네받은 남자배구는 결승 길목에서 대만과 만난다. 대만은 한국의 D조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였다. 한국은 당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대만을 힘겹게 꺾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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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우생순의 감동, 자카르타서 이어간다…내일의 하이라이트 2018-08-29 06:17:04

여자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합류한 박지수와 북측 로숙영의 제공권을 앞세워 대만을 공략한다는 생각이다. '효자종목' 유도에서는 금메달을 노린다. 재일동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본 오노 쇼헤이가 버티고 있는 남자 73㎏급에 출격한다. 안창림은 쇼헤이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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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코리아' 금메달로 가는 길, 박지수 체력에 달렸다 2018-08-27 07:03:05

시즌을 치른 그의 체력은 변수로 남아있다. 박지수는 26일 열린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8강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 단일팀 선수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밤 도착해 바로 경기장에 나온 터라 직접 투입되지는 않은 채 벤치에서 지켜보며 다음 경기에 대비했다.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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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구 단일팀 박지수 "북측 친구가 평양서 못 봐 아쉬웠대요" 2018-08-26 17:39:10

남북 단일팀의 '기둥' 박지수(20)가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이미 동갑내기 친구와 마음의 문을 열며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박지수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북측의 같은 1998년생 김혜연과의 대화를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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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구 단일팀 이문규 감독 "대만전, 두 번 실수는 없다" 2018-08-26 17:12:53

번 실수는 없다" 대만과 결승 진출 놓고 격돌…박지수 "중국보다는 해볼 만해"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만과의 '리턴 매치'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타진하는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의 이문규 감독은 "이번엔 실수 없이 하고자 준비하겠다"며 설욕 의지를 불태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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