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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직원들이 서울 '핫플' 탐방 나선 까닭 2024-03-19 17:26:35
한다”고 했다. 더현대 같은 대형 상업시설을 유치해 주말 공동화 현상을 피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행복청은 서울 이외 지역으로도 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할지 검토 중이다. 문화·여가 공간 활성화 못지않게 중요한 발전 방향이 교육 기능 강화다.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인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엔 서울대와...
검단역세권에도 민간참여 '0'…LH 상업용지 매각 '빨간불' 2024-03-18 17:38:44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도권 노른자위 상업용지 매각에서도 유찰이 반복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인천 e-스포츠 경기장 사업’도 최근 민간 업체가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서 토지 매각이 불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민간사업자 공모에...
국토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공공 수준으로 규제 완화" 2024-03-18 15:28:43
도심복합사업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공동으로 '1·10 대책 후속 정책 세미나'를 열고 도심복합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도입한 공공 도심복합사업은...
롯데쇼핑, 상암에 '서부권 최대' 미래형 쇼핑몰 조성한다 2024-03-18 10:26:12
미터의 부지를 매입했다. 해당 부지는 2011년 서울시가 복합문화상업시설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DMC역과 수색역 일대의 개발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업무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의 DMC 부지 ...
"서북권 최대 쇼핑몰"…롯데쇼핑, '장기 표류' 상암 DMC 개발 박차 2024-03-18 10:24:05
집객 시설 등을 포함한 미래형 복합 쇼핑몰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쇼핑몰 착공은 내년, 완공은 2028년이 목표다. 올 상반기 중 설계사 선정을 완료하고, 연내에 도시건축공동심의를 마무리하는 등 내년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2013년 1972억원을 투자해 지하철 6호선...
롯데, 상암 DMC에 미래형 복합쇼핑몰 개발…2028년 완공 목표 2024-03-18 09:37:59
서울시의 인허가를 받지 못해 10년 넘게 답보 상태였던 롯데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29일 마포구청에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 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3년 1천972억원을 투자해 상암...
'대한민국 관문' 인천…인프라 개선에 예비 입주자도 "기대" 2024-03-15 16:29:58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미항을 조성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 원도심 개발도 촉진한다.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000...
1만여가구 들어서는 서울·대전·부산 도심 개발 지역 유망 단지는 2024-03-15 09:53:35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상권과 병원, 업무시설도 들어서 있다. 정비사업을 통해 약 3만50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문화동과 용두동, 대흥동 일대 정비사업이 대표적이다. 특히 문화2구역인 중구 문화동에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도 예정돼 있다. 749가구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 2층~지상...
수색·상암역 '미디어·엔터지구'로 복합개발 2024-03-13 17:51:24
복합문화상업시설을 지을 청사진을 밝히면서 3개 부지(2만644㎡)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롯데쇼핑은 2013년 서울시 계획에 참여해 1972억원에 부지를 매입했다. 판매시설을 전체 연면적의 82%까지 넣어 서북권 최대 쇼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당시 롯데몰과 연계한 DMC역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도...
[단독] 13년 만에 드디어…수색·DMC역 개발 탄력받는다 2024-03-13 15:58:22
복합문화상업시설을 지을 청사진을 밝히면서 3개 부지(2만644㎡)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롯데쇼핑은 2013년 서울시 계획에 참여해 1972억원에 부지를 매입했다. 판매시설을 전체 연면적의 82%까지 넣어 서북권 최대 쇼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다. 당시 롯데몰과 연계한 DMC역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