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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민하 "좌익수 경쟁? 모두 잘하면 팀 성적 오를 것" 2019-03-21 06:53:01
올해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새 시즌을 힘차게 준비했다. 그런데 1군이 훈련하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군 캠프가 열리는 일본 고치로 이동하게 됐다. 1군 생활에서 잠시 벗어났지만, 김민하는 "지나고 나면 기회가 올 줄 알았기에, 열심히 했다"며 실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 그는 "2군 캠프에서 제...
기록에 나타난 새 공인구 효과…홈런·타율·장타율 하락 2019-03-20 17:44:16
도입하기로 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은 반으로 갈렸다. 새 공인구와 작년까지 쓰던 공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쪽과 정규리그 시작 후 일정 기간까지 좀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쪽으로 나뉘었다. KBO의 한 관계자는 "새 공인구의 효과를 예단할 순 없지만,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 스피드업(경기 시간 단축)에...
새 구장 첫 등판서 호투 이재학 "슬라이더 좋았다" 2019-03-20 16:28:53
슬라이더 자신감을 끌어 올린 이재학은 올해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더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이재학이 던진 슬라이더 7개 중 4개가 스트라이크에 꽂혔다. 이재학은 "새 야구장에서 처음 한 투구였는데 모든 구질이 제구가 좋았다. 스트라이크도 많이 들어간 것 같다"고 기뻐했다. ...
'ERA 9.00' kt 이대은 "지금까진 테스트, 시즌에는 다를 것" 2019-03-20 16:08:30
주 무기인 이대은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투심 패스트볼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이날 집중타를 맞아 투구 수 47개를 기록한 2회초에만 이대은은 투심 패스트볼 6개를 던지며 새 구종 실험에 집중했다. 이후 투심 패스트볼 구사를 자제한 이대은은 3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았고, 4회초 안타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0 15:00:07
[프로야구개막] ④바뀐 공인구, 타고투저 사라질까(종합) 190320-0649 체육-004514:03 뷸러, 스프링캠프 첫 등판해 99마일 '쾅' 190320-0663 체육-004614:08 '남아공월드컵 16강 주역' 김정우, 볼리비아전서 은퇴식 190320-0669 체육-004714:10 커리 '3점슛 8개'…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잡고...
뷸러, 스프링캠프 첫 등판해 99마일 '쾅' 2019-03-20 14:03:31
스프링캠프에서는 구단이 선수 보호를 위해 몸 만드는 과정을 지연시켰으며 훈련 도중 어깨에 불편함도 느껴 시범경기 등판이 늦어졌다. 이날 3이닝, 45구 투구를 목표로 등판했던 뷸러는 볼넷을 허용하지는 않았으나 공이 쏠리는 등 핀포인트 제구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뷸러는 "처음으로 캠프에서 다른 선수들과...
다저스 개막전 선발은 힐과 류현진 '2파전' 양상 2019-03-20 08:30:38
스프링캠프 훈련과 시범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뷸러는 지난해 많은 이닝을 소화해 관리 차원에서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 등판에 나선다. 커쇼에 이어 뷸러가 후보에서 제외됨에 따라 다저스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이 미궁에 빠지는 상황에 부닥쳤다. 현재 개막전 선발에 가장...
[프로야구개막] ⑤전문가 전망 "SK·두산·키움 3강 구도" 2019-03-20 07:30:08
"스프링캠프에서 본 김재환의 모습이 좋더라. 양의지의 공백도 박세혁이 잘 채울 것"라며 올해에도 두산에 기대해도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민 위원도 "양의지 이탈의 영향이 있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야구에는 변수가 워낙 많다"면서 "그래도 변수가 가장 적은 팀이 두산"이라며 두산이 여전히 강팀으로 분류된다고...
[프로야구개막] ③벨·맥과이어·터너, 가성비 뽐내는 새 외인 2019-03-20 07:30:05
신인이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시범경기에서도 다수의 신인이 좋은 인상을 남기며 정규리그에 발탁될 가능성을 높였다. 그중에서 kt wiz의 이대은, 삼성 이학주, 투수로 전향한 SK 하재훈 등 해외 유턴파 신인 선수들이 즉시 전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 내야수 노시환(타율 0.417), 두산 외야수 김대한(타율 0.364),...
한화 강인권 배터리 코치 병가…차일목 코치 합류 2019-03-19 17:52:53
"스프링캠프에서 잘 못 먹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 안쓰러워서 못 보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 코치가 병가를 낸 데는 한 감독의 결단력도 있었다. 한 감독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일단 쉬게 하자고 했는데, 구단 사장님이 받아들여 주셔서 일단 쉬는 것으로 됐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