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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18일 北파병 등 북러 군사협력 문제 집중논의 2024-12-18 03:35:15
이달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 주유엔 대표부에 따르면 안보리는 18일 오후 북한 비확산을 의제로 브리핑 공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이사국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포함한 북·러 군사협력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美 "北, 제재 회피하며 석탄·철광석 불법수출·원유수입 계속" 2024-12-17 23:08:48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위반해 해상을 통한 석유 수입 및 철광석 수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일 3국이 북한의 불법 해양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미 국무부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미일 3국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24개국을 대표하는 선주, 중개인, 보험사, 상품...
"샤넬이 여기 왜 있어?"…북한 백화점 갔다가 '화들짝' 2024-12-17 07:21:24
2억 7900만 원부터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006년 대북 제재 결의 1718호를 시작으로 사치품의 대북 유입을 금지하고 있다. 또 2013년 안보리 결의 2094호는 고급승용차와 요트, 고가의 시계, 보석 등을 금수 품목으로 지정했으며 이후 주류와 담배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기도 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韓美 등 10개국·EU "북러 군사협력 규탄…경제제재 등 계속" 2024-12-16 22:45:45
군인을 훈련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WMD)와 그 전달 수단을 포함해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정치·군사·경제적 지원을 제공함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추가로 악화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
"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자신의 '외교책사' 지명 2024-12-15 10:07:3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8년간 일하면서 북한과 일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레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바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능성도 거론됐던...
김정은과 친하다던 트럼프, 北 외교 '첫 단추' 2024-12-15 09:47:10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8년간 일하면서 북한과 일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 그레넬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능성도 거론됐던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北담당특임대사에 측근 그레넬 지명…김정은에 대화신호(종합) 2024-12-15 09:24:12
그레넬의 경력을 소개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8년간 일하면서 북한과 일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 그레넬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자지구, 즉각·무조건적으로 휴전해야" 유엔 결의안 통과 2024-12-12 11:34:12
논의됐을 때도 거부권을 행사했다. 안보리에서 거부권 행사로 통과되지 못한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는 통과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이번도 이런 경우다. 결의안 표결 전에는 유엔 회원국 대표 수십명이 팔레스타인 측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유엔 안보리 슬로베니아 대표인 사무엘 주보가르는 "가자는 더는 존재하지...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美 블링컨 "전폭적 지지, 지켜보겠다" 2024-12-11 15:39:43
말했다. 다만 그는 “전환은 유엔 안보리 결의 따라 투명성과 책임성이라는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신뢰할 수 있고 포용적이며 비종파적인 통치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세바스찬 피셔 독일 외무부 대변인도 “과거와 거리를 두려는 HTS의 움직임은 향후 민간인과 소수 민족 및...
美국무 "시리아 국민이 자국의 미래 결정…포용적 통치해야"(종합) 2024-12-11 02:08:36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2254호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투명성과 책임성이라는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신뢰할 수 있고 포용적이며 비종파적인 거버넌스(통치)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새롭게 들어설 시리아 정부를 향해 "소수자의 권리를 완전히 존중하고,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인도적 지원의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