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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멍청하고 VOD는 똑똑하다?` - [힙한 경제] 2018-08-30 09:02:28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을 다룬 <나르코스>, 워싱턴 정가의 민낯을 드러낸 <하우스오브카드> 등 극히 제한된 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엘리트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광고주들도 구매력 있는 소비자가 모여있는 지적인 콘텐츠를 선호했다. 바보상자 TV가 지능형 영상콘텐츠(Intelligent TV)로 대체된 것이다. ◇...
김태훈 大역전승… 장타왕 '1015일 만의 귀환' 2018-08-19 17:40:19
마지막날 9언더파 코스레코드 '반전쇼'동아회원권부산오픈 우승3r서 홀인원 잡은 이형준 1억3000만원 보너스 '잭팟' 우승자보다 더 많은 수익 5000만원 이웃돕기 기부 [ 이관우 기자 ] 첫날 그는 아웃오브바운즈(ob)를 네 번이나 냈다. 4오버파 76타를 적어 내고는 “우승은 글렀다”고 생각했다....
'욘두' 마이클 루커 "사우나 하기에 완벽한 온도네요" 2018-08-03 14:14:06
한국 폭염에 혀를 내둘렀다. 마블 스튜디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욘두' 역으로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마이클 루커가 3일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코믹콘 서울 2018' 참석차 방한했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코믹콘 행사장 구석의 작은 방에서 만난...
맛있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다! ‘서울과 가까운 지방 맛집’ 2018-07-30 11:37:00
많은 곳이다. ▶투카인즈오브커피 곳곳에 감성이 묻어있는 카페. 오픈부터 마감까지 커피와 각종 디저트를 맛보려 줄 선 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가구 하나하나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슈페너. 쫀쫀한 크림이 가득 올라간 크림슈페너는 먹는 순간 부드러움이 입안을 감싸는...
"열광하는 곳엔 이유가 있다" EDM·머드·치맥 '여름 3대 축제' 흥행공식 2018-07-14 08:36:00
인 러브'(crazy in love)와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를 믹싱해 플레이하며 현란한 디제잉 실력을 뽐냈고 과감한 노출을 한 채 축제를 즐기러 온 관객들은 심장을 두드리는 리듬에 몸을 맡겼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손오공, 피카츄 등으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주위의 시선을 한몸...
[월드컵] 4년 전과는 딴판…러시아 아킨페예프 "승부차기 기대했다" 2018-07-02 11:35:07
격인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된 아킨페예프는 ESPN, 로이터 통신 등과의 인터뷰에서 "MOM은 우리 팀과 팬들"이라며 동료와 러시아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하지만 동료와 팬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아킨페예프였다. 아킨페예프는 "운이 좋았다. 신께 감사하다"고 몸을 낮추면서도 "후반전과 연장전에서 우리는 수비에...
유소연·오지현 "2주 연속 동반 우승도 해 볼래요" 2018-06-20 12:46:34
이 느낌으로 계속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일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오지현은 "이번 주 대회 장소인 아일랜드 CC는 워낙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며 "이번 주는 아웃오브바운즈(OB) 말뚝이 제거된 코스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더욱 과감한 플레이로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모든 홀 OB 말뚝 뽑아 선수들 마음껏 휘두르는 박진감 넘치는 대회될 것" 2018-06-19 17:35:07
옆에 버티고 있던 ob(아웃 오브 바운즈) 말뚝 때문이었다. 그는 ob로 2타를 까먹었다. klpga는 빠른 경기 흐름과 ‘공은 있는 그대로 친다’는 골프의 근본 철학을 따라 지난해 대회부터 18번홀 ob 말뚝을 없앴다.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은 지난해 버티고 있던 남은 두 개의 ob 표식마저...
[월드컵] '독일 격침' 로사노 "내 생애 최고의 골" 2018-06-18 02:48:12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는 당연히 로사노의 차지였다. 로사노는 경기 뒤 FIFA와 인터뷰에서 "내 생애 최고의 골이었다.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은 아닐 수 있지만, 최고의 골 후보로는 뽑힐 만 하지 않은가"라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아일랜드 퀸'의 조건… 다이아처럼 빛나는 '신기루 15번홀' 속지 마라 2018-06-17 17:42:39
레이디스컵 2018’이 열리는 아일랜드컨트리클럽(웨스트·사우스코스) 15번홀(파3·152야드)은 선수들에게 세이렌 같은 존재다. 이 홀은 14, 16번홀(이상 파4)과 함께 절경을 자랑해 다이아 코브(cove)란 이름이 붙었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만’이라는 뜻처럼 티잉그라운드에 선 선수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