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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7일 밤 '금빛 질주' 2022-02-06 17:13:43
대표팀의 에이스 황대헌과 최민정이 출전해 첫 메달을 기대했던 터라 충격이 더 컸다. 하지만 남녀를 통틀어 아직 8개의 금메달이 남아 있어 실망하긴 이르다. 최민정의 경우 500m가 주종목은 아니지만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해 ‘깜짝 메달’이 기대된다. 단거리인 500m에서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전이경, 2014년 소치...
韓 쇼트트랙 혼성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첫 메달 획득 불발 2022-02-05 22:00:43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00m 혼성 계주에서 예선 탈락했다. 최민정(24), 이유빈(20), 박장혁(24), 황대헌(23)이 주자로 나선 한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 예선 1조 경기에서 2분48초308로 3위에 그쳤다. 혼성 계주 예선에선 각 조 1, 2위와 3위...
[속보] 쇼트트랙, 혼성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첫 메달 획득 불발 2022-02-05 21:57:19
팀 중 기록이 좋은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은 기록상 상위 2개 팀 안에 들지 못했다. 준준결승에서 한국은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와 한 조를 이뤘다. 첫 번째 주자인 최민정(성남시청)이 3위로 스타트를 끊은 뒤 4위로 밀려났고, 두 번째 주자인 이유빈(연세대)이 폴란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후 박장혁,...
최민정, 쇼트트랙 女 500m 예선 1위로 통과…이유빈 탈락 2022-02-05 20:30:45
최민정은 8조에서 뛸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조가 재편됐고 6조에서 경기했다. 7조에서 경기한 이유빈(21)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며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500m 예선은 각조 2위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유빈은 자신의 주종목인 1500m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金' 노리는 쇼트트랙 혼성, 첫 경기부터 중국과 대결 2022-02-05 10:48:23
황대헌(23)과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24)을 첫 경기부터 투입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혼성계주는 남자 선수 2명, 여자 선수 2명이 각각 500m를 두 번에 나눠 타는 종목이다. 단거리 종목 못지 않게 빠르게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 2조에선 네덜란드, 캐나다, 프랑스, 카자흐스탄이 경기한다. 예선 3조에선...
황대헌·최민정,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대한민국 첫 금 도전 2022-02-05 08:58:40
월드컵에 최민정과 황대헌이 동시에 출격한 적이 없었다. 남녀 에이스가 동시에 출전해 전력을 기울이면 메달권 진입은 물론 '금빛 레이스'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AP통신은 이 종목에서 중국, 러시아, 네덜란드 순으로 1~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쇼트트랙은 이날 혼성 계주 외에 여자 500m와 남자 1000m...
한국 쇼트트랙 메달 레이스 시동…"황대헌·최민정 첫 金을 부탁해" 2022-02-04 17:42:03
에이스인 황대헌(23·왼쪽)과 최민정(24)을 내세워 ‘금빛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최민정은 “혼성 계주는 단거리 종목을 잘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하다”며 “첫 종목인 데다 신설 종목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외신들은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AP통신은 중국이 금메달,...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5일 밤 쇼트트랙 첫 금메달 2022-02-04 09:56:25
대회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대헌(강원도청), 최민정(성남시청) 등 남녀 에이스들이 `금빛 질주`에 나선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1∼2개를 따내 종합 순위 15위 내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메달 순위 7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金 2개 목표" 몸 낮췄지만…한국 '유쾌한 반란' 일으킨다 2022-02-03 17:26:36
혼성 계주에는 ‘에이스’ 최민정(24)과 황대헌(23) 등이 한 팀으로 레이스를 펼쳐 초대 챔피언에 오른다는 각오다. 중국과 네덜란드, 러시아 등이 한국과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본격적인 메달 수확은 7~9일에 할 전망이다. 7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결승이 열린다. 최민정과 황대헌이 혼성...
美 스포츠 데이터 업체 "한국 금메달 2개로 16위 예상" 2022-02-02 20:43:02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1,000m와 1,500m 최민정(성남시청),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다는 것이다. 또 동메달은 쇼트트랙 여자 1,500m 이유빈(연세대), 남자 500m 황대헌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모든 메달이 쇼트트랙에서만 나온다고 예상한 셈이다. 전날 AP통신은 한국이 금메달 4개,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