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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PGA 정상 넘보는 '승부사'로 거듭나다 2017-11-06 19:10:59
6월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초반부터 분위기가 좋다. 지난달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 정규투어 cj컵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pga투어 4년차인 김민휘의 생애 첫 우승이 가깝게 다가왔음을 보여줬다.18번홀(파4)에서...
김민휘, PGA 투어 슈라이너스오픈 연장 끝에 준우승 2017-11-06 09:46:07
김민휘는 올해 6월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세 명이 모두 보기를 적어냈고, 2차 연장에서는 김민휘의 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며 풀과 돌멩이들이 놓인 곳으로 향하는 바람에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김민휘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뒤...
김민휘, PGA 아동병원 오픈 2R 6위로 하락…선두와 6타차 2017-11-04 10:22:40
지난 6월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첫날 선두로 나서면서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2라운드에서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며 쉽지 않게 됐다. 김민휘는 지난달 21일 한국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한 바...
컬러볼 볼빅과 장타자 버바 왓슨의 '미완의 인연' 2017-11-01 18:02:57
지난 시즌엔 우승없이 톱10에 두 번 드는 데 그쳤다. 지난해 말 10위였던 세계랭킹도 63위로 추락했다. 지난 시즌 말 페덱스컵 랭킹도 75위까지 떨어졌다.그는 “목표는 그 이상이었다”며 “골프를 제외한 모든 것은 좋았지만 골프만큼은 힘든 한해였다”고 말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41세 아머, 프로 데뷔 18년 만에 PGA 투어 첫 우승 2017-10-30 06:35:40
1999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를 나온 뒤 프로로 전향했다. 세계 랭킹 321위인 아머는 후터스 투어, 골든 베어 투어 등 소규모 투어를 전전하다가 2004년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현 웹닷컴 투어)에 처음 입문했고 PGA 투어에는 나이 30이 넘은 2007년에야 진출한 늦깎이다. 하지만 이후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
'CJ컵 초대 챔피언' 토머스, 세계랭킹 '빅 3' 진입 2017-10-23 16:31:51
랭킹 빅 3에 진입했다. 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2일 막을 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우승으로 지난주 4위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끌어내리고 한 계단 상승했다. 2016-2017시즌 5승과 함께 페덱스컵 챔피언을 차지했던...
소리없이 선두권 김민휘 "바람 잡고 우승하고 싶다" 2017-10-21 15:35:06
두 번 들었다. 페덱스랭킹 89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민휘는 “거리보다 정확하게 치는 데 중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성적이 조금씩 좋아졌다”며“퍼팅만 이정도로 감을 유지해준다면 올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안병훈(25·cj대한통운)이 이날 데일리...
PGA투어 '넘버원' 토머스, 이글·버디쇼…CJ컵 9언더 단독선두(종합) 2017-10-19 15:44:21
페덱스컵도 손에 넣었다. 토머스는 19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릿지(이하 CJ컵) 1라운드에서 '넘버원'다운 기량을 화려하게 펼쳐 보였다. 이글 2개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첫 PGA투어 대회를 개최한 나인브릿지 코스를 간단하게 요리했다....
"제주 바람과 힘겨운 싸움…한라산 브레이크 헷갈려요" 2017-10-18 19:12:32
1000만달러 페덱스 보너스까지 차지했다. 동갑내기 절친인 조던 스피스와 함께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미국 프로 골프의 황금세대로 꼽힌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오전 프로암을 마친 제이슨 데이는 4개의 파5홀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그는 “그린이 부드럽기 때문에 2온이 잘될...
토머스 "CJ컵 바람 안 불면 20언더파 우승권" 2017-10-18 13:54:58
8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르며 보너스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는 또 1월 소니오픈에서는 역대 최연소 59타를 기록했고 시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세계랭킹 4위로 19일 개막하는 CJ컵에 출전하는 78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