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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만에 모습 드러낸 두테르테 "몸이 너무 피곤해 쉬었다" 2017-06-17 19:42:57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필리핀 남부 마라위 시를 점령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을 소탕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피곤해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kms12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카타르 단교 사태에 난처한 시리아반군…분열 심화할 수도 2017-06-17 19:37:48
단교한 사태를 계기로 반군 조직, 특히 시리아 북부를 놓고 경쟁을 벌인 조직 사이에 분열·경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단교 사태 이전에도 각각 사우디와 카타르의 지원을 받는 조직 사이에 유혈 충돌이 여러 차례 있었다. 옥스퍼드대학의 라파엘 르페브르 연구원은 "사우디와 카타르 갈등이 고조된...
인도 카슈미르서 무장단체-경찰 충돌로 민간인 등 10명 사망 2017-06-17 15:10:13
무장 대원 2명을 사살했다. 인도 경찰은 또 경찰과 무장대원이 대치하는 주변에서 주민 수백 명이 인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자 이들에게도 총을 쏴 시위에 참가했던 14세 소년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경찰은 시위대가 무장 대원의 도피를 도우려고 했기에 발포했다는 태도를 보였다. 인도에서...
필리핀·인니·말레이, IS 맞서 연대 본격화…합동 해양순찰도 2017-06-17 09:16:58
외무장관은 "각국이 독자적으로 극단주의 세력에 대응하는 것보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라크와 시리아발 테러리즘의 유입을 막기 위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의 적극적인 역할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국가의 이런 움직임은 IS가 동남아에 '칼리프 국가'(이슬람 신정일치 체제) 수립을 목표로 현지...
러 국방부 "IS 수괴 바그다디, 지난달 러 공습에 제거된 듯"(종합2보) 2017-06-16 20:37:20
호위하던 300명의 반군들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제거된 IS 지휘부 인사에 바그다디가 포함됐다는 설명이었다. 국방부는 IS 지휘본부 파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종전에 제기된 바그다디의 신변이상설과 마찬가지로 이번 제거설도 확인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빈라덴 은신처' 아프간 토라보라 동굴요새 IS 수중에 2017-06-16 19:35:20
주 토라보라 동굴요새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중에 들어갔다. 16일 아프간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아타울라 코기아니 아프간 낭가르하르 주 대변인은 "IS가 토라보라 지역을 탈레반으로부터 빼앗았다"면서 "정부가 곧 대응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발 4천m의 산악지대에 땅속 350m까지...
러 국방부 "IS 수괴 알바그다디 지난달 러 공습으로 사망한 듯"(종합) 2017-06-16 17:41:38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시리아 내 IS의 상징적 수도 락까에 대한 러시아 공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지난달 28일 새벽 락까의 IS 지휘본부를 공습했고 당시 IS 지휘부는 포위된 락까에서...
러 국방부 "IS 수괴 알바그다디 지난달 러 공습으로 사망한 듯" 2017-06-16 17:00:04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시리아 내 IS의 상징적 수도 락까에 대한 러시아 공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지난달 28일 새벽 락까의 IS 지휘본부를 공습했고 당시 IS 지휘부는 포위된 락까에서...
필리핀 계엄령 도시 교전 장기화…주민 수백명 고립 '안전 위협' 2017-06-16 11:16:02
추종 반군 교전 4주째…민간인 26명 포함 290명 사망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계엄령이 선포된 필리핀 남부 소도시에서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교전이 한 달 가까이 지속하고 있다. 인구 20만 명의 이 도시가 폐허로 변해가는 가운데 주민 수백 명이 탈출하지 못하고...
목에 박힌 총탄…필리핀 교전 현장 호주기자 '천우신조' 2017-06-16 10:35:00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수백 명의 반군 무장세력에게 점령됐고, 탈환을 노리는 정부군과 이들 간에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필리핀의 한 정치인은 마라위를 떠나온 주민들이 수백 구의 시신을 봤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