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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어려운 이웃 돕기 `온정의 바자회` 개최 2014-12-08 16:33:48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기탁한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으며 올해는 특히 리퍼비시(refurbish, 재정비) 제품과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5천만원의 수익금은 모아졌고 지방사업장, 공장 등을 포함한 총...
100만대 규모 車전용단지 조성 '시동'…1만여명 고용창출 효과 2014-12-04 07:00:37
광주 경제의 쌍두마차였던 가전산업이 최근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경제를 굳건히 지켜온 효자산업이 바로 자동차산업이다. 특히 자동차산업은 광주의 특화산업인 전자가전, 광(光)산업, 금형산업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자동차산업이 다른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도산업의 역할을 해왔다. 광주가 지난해 수출...
LG그룹 구본무 회장 아들 광모씨 상무 승진(종합4보) 2014-11-27 19:29:53
생활가전 부문을 하나로 통합한 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에어컨 공조부문까지 맡으면서 TV를 제외한 가전사업부를 통할하게 됐다. LG전자는 미래사업 준비를 위해 이노베이션사업센터와 B2B부문, 에너지사업센터를 신설했다. 이노베이션사업센터장은 CTO(최고기술책임자)인 안승권 사장이 겸임하고, B2B부문은...
LG그룹 구본무 회장 아들 광모씨 상무 승진(종합3보) 2014-11-27 18:36:58
사장, 생활가전 통합사업본부 맡아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36) ㈜LG[003550] 시너지팀 부장이 27일 ㈜LG 임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오너가 4세인 광모 씨는 2006년 LG전자[066570]에 대리로 입사했고 미국 뉴저지법인 근무를 거쳐 지난해 1월 국내로 들어와 창원공장에서 근무하다 지주사인...
<구본무 회장 아들 광모씨, 8년 만에 대리→상무 승진> 2014-11-27 14:06:21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두 달 뒤 LG전자 정기인사에서 광모씨는 차장 승진 2년 만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에서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데 보통 4년이 걸린다. 이후 광모씨는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창원공장에서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빅딜 이후 재계, 한계사업 과감히 접고 위기 넘는다(종합) 2014-11-27 13:07:51
1871년 에디슨전기회사가 모태인 가전사업부조차 과감하게 정리했다. GE 가전사업부는 이미 북미시장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난 터였다. 생존의 문제인 한계사업 정리에 더는 미련이 있을 수 없었다. 삼성그룹이 화학·방산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해 IMF 외환위기 이후최초의 자율 빅딜을 전격 실행함에...
구본무 LG회장의 결단, 이노베이션센터·B2B부문 '신설'…모바일 '1등' 가전 '통합'(종합) 2014-11-27 12:59:21
lg그룹 회장은 현재 시점을 lg전자의 모바일과 tv, 가전 사업의 중차대한 전환점으로 판단, 큰 폭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구 회장의 마음을 가장 잘 읽는 측근으로 손꼽히는 조준호 (주)lg 사장을 lg전자 일선으로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이노베이션사업센터, b2b사업, 에너지사업센터 등을 신설...
빅딜 이후 재계, 한계사업 과감히 접고 위기 넘는다 2014-11-27 11:29:58
1871년 에디슨전기회사가 모태인 가전사업부조차 과감하게 정리했다. GE 가전사업부는 이미 북미시장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난 터였다. 생존의 문제인 한계사업 정리에 더 이상 미련이 있을 수 없었다. 삼성그룹이 화학·방산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해 IMF 외환위기 이후최초의 자율 빅딜을 전격...
하이얼 부총재 "샤오미의 삼성추월은 기술력 아닌 마케팅" 2014-11-12 16:35:03
"중국 정부는 해외에 진출해 공장 등 생산기반 확충을 권유하고 있는데 해외에 한국업체와 같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진출을 고려하는 지역으로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과 중동지역을 꼽았습니다. 한국 내수시장 공략 방안에 대해 리판 부총재는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하이얼 "중국에서 기술력만으로 1위 하는게 아니다" 2014-11-12 14:45:44
해외공장 공동 진출 모색" 중국 최대의 가전업체 하이얼그룹의 리판(李攀) 부총재는 12일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시장 1위를 차지하는 것은아니다"며 한국 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전략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리 부총재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국 칭다오(靑島)시에서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