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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미사일 발사에 매우 화나…한일 미사일방어체계 강화" 2017-02-24 06:10:04
'아주 쉽게'(very easily)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는 사실상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중국이 더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압박 메시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현재 미국의 핵전력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의 핵무기를 증강해 세계 최고로 만들 것"이라고도 밝혔다. sims@yna.co.kr...
[대선주자 인터뷰 전문] 홍준표 경남지사 2017-02-23 16:21:11
발사 미사일도 개발하고 있다. 이동하면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것도 개발하고 있다. 사드 배치만으로 방어가 가능하겠느냐는 것이다. 사드 배치는 한·미 군사동맹을 강화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다. 실효성 있게 대처하려면 한반도에서 철수했던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든지, 우리가 핵개발을 하든지 해야 한다. 인도와...
환경단체 "가습기살균제 애경그룹, 후쿠시마 전세기 운항 웬말" 2017-02-22 15:12:40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달 9일 도쿄전력은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서 시간당 650Sv(시버트)의 방사능을 측정했는데, 이는 핵 참사 발생 이듬해인 2012년의 측정치 73Sv의 9배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제주항공 측은 후쿠시마 공항과 서울의 방사능 수치를 비교했을 때...
[단독] "中, 연말 이후 3개월째 北 석탄수입 중단 상태" 2017-02-20 17:02:42
임 교수는 "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에 반대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석탄수입 중단을 통해 보여주려는 의지가 분명했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북한산 석탄의 중국 수출길이 막히면 북한이 내부 화력발전에 석탄을 투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면서 "북한 전력 생산에 도움이 돼 내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시각도...
美 차세대 핵추진 '슈퍼항모' 제럴드 포드 취역 가시권 2017-02-20 16:29:10
번째 함인 제럴드 포드는 배수량 10만1천600t으로 전력화 시험 등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F/A-18 슈퍼호닛, F-35C '라이트닝 II' 스텔스 전투기 등 44대의 전투기, 조기 경보기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스' 5대, EA-18G 전자전기 5대, MH-60R/S 해상작전 헬기 19대 등...
北 '북극성 2형' 발사 4일 후 美 태평양서 SLBM 발사 시험 2017-02-20 10:44:48
II 미사일 한 발의 위력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보다 1천 배 이상이다. 미국은 1981년부터 취역한 14척의 오하이오 급 SSBN을 오는 2021∼2031년 기간에 12척의 차세대 SSBN으로 교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SSBN 전력 현대화계획을 추진 중이다. sh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정부 한달]대북 군사대응 급부상…내달 전략무기 '무력시위' 2017-02-19 07:00:11
북한의 핵무장이 최종단계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함께 한 것도 이런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 군이 북한지역 상공에서 터트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로 연결되는 C4I(지휘통신체계)를 무력화시키는 EMP(전자기펄스)탄과 흑연폭탄을 비롯한 지상 발사대에서 상승하는 핵미사일을 즉각 요격하는 레이저무기와 같은...
러 핵전문가 "北 이르면 5년 뒤 美 도달 ICBM 개발할 것" 2017-02-17 23:29:37
5~7년 뒤면 우리는 고체연료 ICBM을 갖춘 핵 강국과 마주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상황을 통제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북한의 북극성 2형 발사를 "큰 군사·기술적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 "북극성 2형과 같은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 미사일보다 발사 준비 시간이 짧아 준비 상황을...
'WBC 개근' 김태균 "2009년 기분 살려서" 2017-02-17 12:23:40
타선의 핵이었다. 이승엽의 불참으로 우려가 많았지만, 김태균이 29타수 10안타(타율 0.345), 3홈런, 11타점을 기록한 덕에 한국은 1회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WBC 대표팀에도 걱정이 많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등...
美, '중동판 나토' 추진설…이해 관련국 촉각 2017-02-17 11:10:43
주도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니파 아랍국들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와도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WSJ은 새 군사동맹이 창설되면 예멘이 첫번째 시험 무대가 될 것이라며, 후티 반군과 싸우는 수니파 아랍국들의 전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barak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