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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그린란드 방문, 美편입 선호하는듯 연출돼" 2025-01-10 04:34:14
'연출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린란드의 피팔뤼크 링게 의원은 9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마치 그린란드인들이 미국의 일부가 되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상황이) 모두 연출됐다"고 비판했다. 링게 의원은 "(방문 당시) 어떤 언론인도 그와 인터뷰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돈바스처럼?…러 "그린란드 미 편입, 주민 의견 존중해야" 2025-01-09 21:44:15
지난 7일에는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적 조치를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답해 무력 점령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의 주장이 미국과 덴마크, 혹은 다른 국가들과의 양자관계 문제에 관한 것이라면서도 "지금까지는 단순한 성명 수준에 그친다"고 평가했다. 그는...
나토 수장, 트럼프 의식?…"우크라전, 중·북·이란이 지켜본다"(종합) 2025-01-09 20:56:08
이틀 전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확언할 수 없다"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나토 동맹국인 덴마크에도 무력행사를 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나토의 방위비 지출 목표치를 현행...
'군사력까지 언급' 트럼프 잇단 동맹위협 왜?…"제국주의 세계관" 비판 2025-01-09 18:14:34
"그린란드가 미국의 일부가 된다면 그곳 사람들이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달 21일에는 파나마가 운하를 이용하는 미국에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한다며 운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앤디 김 "한국, 지금은 안정찾을 때…정치적 야심 앞세워선 안 돼" 2025-01-09 17:50:48
트럼프 당선인이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를 되찾기 위해 군사력과 경제적 강압 수단을 “배제한다고 약속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김 의원은 “미국의 리더십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미국의 강점은 연대에 있다”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등에게 미국이 한·미·일 3국...
앤디 김 "韓, 안정해야 할 때…정치적 야심 위해 상황 이용 말아야" 2025-01-09 14:57:26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를 되찾기 위해 군사력과 경제적 강압 수단을 "배제한다고 약속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김 의원은 "미국의 리더십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의 강점은 연대에 있다"면서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에 그런 수단을 쓸 경우 "강하게...
[이코노워치] 트럼프의 무소불위 압박전략 2025-01-09 13:28:17
줘 사퇴하게 만들더니 파나마운하,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무력 사용 의지까지 밝히며 노골적인 위협에 나섰다. 아직 취임도 하기 전인데 이 정도라면 트럼프 2기의 향후 4년간 얼마나 예측 불가하고 당혹스러운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하기도 두렵다. 우리는 이미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이런 기조를 맛봤다. 미국과 트럼프...
"트럼프 농담이 아니었네"…불안 휩싸인 그린란드 주민들 2025-01-09 10:04:03
그린란드 총리는 앞서 신년사에서 "세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소위 식민주의의 족쇄라고 할 수 있는 협력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전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독립 여부는 전적으로 그린란드인의 의사에 달렸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린란드는 자치정부법에 따라 주민투표를 통해 독립을 선언할 수 있다....
앤디 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도하면 초당적 반발 있을 것"(종합2보) 2025-01-09 09:46:06
기자회견에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 장악을 위해 군사력과 경제적 강압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배제한다고 약속하지 않겠다고 말한 사실을 상기하며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파트너 국가들에 강압적인 수단을 쓸 경우 "강하게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잘나가는 美 경제에 왠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독재 야망, 이젠 美 증시서 돈 빼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1-09 07:16:09
- 북극·그린란드 등 속속 드러나는 영토 선점 - 파나마 운하와 자치령, 美로의 재편입 움직임 - 트뤼도, 캐나다 51개주 편입 수모로 총리 사임 -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주변국과의 병합 구상 - 유로 통합 과정 그대로 수용, USW 구상 실현 Q. 미국 내부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트럼프의 독재 야망을 브레이크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