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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3조 들여 개발한 '수리온'의 눈물…시·도 소방본부 구매 외면 2019-08-19 17:17:10
출동구역은 해당 시·도로 국한하고 있다.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경우 소방헬기가 있는 영암군에서 신안군 홍도의 환자를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한 뒤 다시 영암으로 돌아오더라도 비행거리(영암→홍도→목포→영암)는 276㎞에 그친다. 법적으로 갖춰야 하는 예비연료 비행거리(145㎞) 등을 감안해도...
관제권 얽혀 위험한 '제주남단 항로'…국토부 "한중일 협의 중" 2019-08-14 15:49:02
이 구역에는 중국-일본 간 하루 평균 345대, 한국-중국 간 178대, 한국-동남아 간 352대 등 하루 평균 880대의 항공기가 다니고 있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국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비행 안전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이 구역 항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강화 조치를 시행하면서 관제 정상화, 새 항로...
9일부터 사흘간 홍콩국제공항서 '송환법 반대 시위'(종합) 2019-08-09 22:15:21
따라 이날부터 사흘간 24시간 내 출발하는 비행기 표와 여권을 소지한 여행객이나 신분증을 소지한 공항 직원, 항공사 직원 등만 홍콩 국제공항 제1터미널 체크인 구역에 출입할 수 있다.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은 시위로 인해 출국 수속 등이 늦어질 것을 고려해 여행객들이 홍콩 국제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고...
국방부 "北 발사체, 지난 5월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 2019-08-05 11:23:53
미국을 향한 한미연합연습 강행 반발과 안전보장 이슈 부각을 통해 비핵화 실무협상에서의 주도권 확보, 남한을 겨냥해서는 연합연습과 군 전력증강에 대한 무력시위성 불만 표출, 전향적인 대북조치 압박으로 분석했다.대내적으로는 군부 사기진작 등 체제 결속 도모, 주민 불만 차단과 제재국면 버티기 독려 등으로 국방...
섬·산간 오지 마을에 '공공 드론택배' 뜬다 2019-07-31 16:43:03
등 과제가 많다. 지금은 비행장과 그 주변 관제권(9.3㎞)·비행금지 구역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3일 전에 비행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드론 무게가 25㎏을 넘으면 지역과 관계없이 비행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날 시연도 사전 비행승인을 받은 뒤 진행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정 기간 동안...
중국, '러시아판 사드' S-400 2차분 계약보다 앞당겨 도입 2019-07-26 14:06:41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 미사일과 전술 탄도미사일, 군용기 등을 모두 요격할 수 있다. 한꺼번에 100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동시에 6개의 표적을 격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대 사거리가 400㎞인 S-400은 일반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미국의...
美국무부 "러, 한국 영공 침범은 도발적 행위…반복 않기를" 2019-07-26 09:38:51
그 지역으로, 남쪽으로 비행한 것은 새로운 사실은 아니며, 그들이 한국 영공(South Korean airspace)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새로운 것"이라며 "한국은 일종의 억지를 위해 분명히 대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한 기자가 '최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침범했다'며...
北,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최대 690여㎞ 비행(종합3보) 2019-07-25 20:20:49
전부터 발사준비 징후…'중·러 KADIZ 비행훈련' 통보로 늦춘듯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첫 번째는 430㎞를 비행했으나, 두 번째 미사일은 690여㎞를 날아가 새로운 형태의 탄도미사일로 분석됐다. 청와대는 이날...
日·중·러 이어 北까지 '격랑의 한반도'…文대통령 '악전고투' 2019-07-25 11:56:52
비행 훈련이었다는 러시아의 입장이 나온 터라 북한의 도발은 더욱 가벼이 볼 수 없는 양상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이번 행위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이지만, 비핵화 프로세스에서 북한의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며 작지 않은 영향력 행사하는 두 나라인 만큼 앞으로의 관계 설정도 주목된다. 일종의...
靑, 북 발사체 정보 파악중…오후 NSC 정례회의서도 논의 2019-07-25 08:59:16
것으로 알려졌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430㎞로, 지난 5월 9일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제원 등을 확인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