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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태백산 정상서 해맞이…합병 첫걸음 2015-01-01 17:43:10
본부장급 이상 임원 40명과 NH투자증권 산악회 직원 20여명은 전날 오후 9시 서울을 출발해 이날 새벽 3시 태백산 산행을 시작해, 오전 7시 30분께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출범 각오를 다졌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 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와 고객,...
하나·외환銀 임직원, 새해 첫 날 북한산서 통합 다짐 2015-01-01 15:49:33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1월 1일 서울 근교의 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산행을 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일출을 보며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0여...
NH투자증권, 태백산 정상서 해맞이로 합병 첫걸음 2015-01-01 13:42:32
40명과 NH투자증권 산악회 직원 20여명은 전날오후 9시 서울을 출발해 이날 새벽 3시 태백산 산행을 시작, 오전 7시30분께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출범 각오를 다졌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김원규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NH투자증권 공식 출범…1박2일 태백산서 시산제 2014-12-31 14:31:24
말했다. NH투자증권의 본부장급 이상 모든 임원과 산악회 직원들은 이날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산 등반에 나선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은 새해 1월 1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해맞이 행사와 출범 각오를 다지는 시산제를 올리기로 했다. 김원규 사장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의 염...
강진농협 김근진조합장 정부산업포장 수상 2014-12-29 08:57:37
산악회 운영, 서울대병원 농촌순회진료 및 농업인행복버스 유치 등의 농민조합원 복지에도 힘써와 지난 7월에는 농협창립 53주년 기념해 총화상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 강진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농민신문사 감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부인 장옥신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무안=최성국 기자...
서울고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김문현·김인권·이병규씨 2014-12-11 16:37:49
산악회 초대회장으로 현재 1000여명에 달하는 동문산악회의 기초를 다졌다. 김인권 원장은 한센병 치료기관인 여수애양병원에서 30여 년간 환자를 치료했다. 이병규 회장은 언론인으로서 공익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서울인의 밤 행사는 내년 1월1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서울고총동창회는...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대표로 키울 것" 2014-11-20 07:01:20
상무 등은 모두 베테랑입니다. 분기별 골든블루 산악회와 마라톤 모임 등을 통해 고객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직원들이 즐거워하고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정년 없는 평생 직장을 보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매출 향상으로 이어집니다.”박 회장은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20...
암벽등반중 낙석에 사망··`천재지변` 국립공원관리공단 책임 없다 2014-11-14 10:13:27
산악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있었고, 당시 500㎏가량의 바위가 여러 파편으로 쪼개지며 이들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그러자 A씨의 부인과 두 자녀 등 가족은 "봄철 해빙기에는 바위를 지탱하는 흙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
[김성률의 에베레스트 다이어리 12] 상업원정대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초대합니다” 2014-09-26 10:05:00
한국산악회 부산지부의 정인권(57)씨가 홀로 상업등반대에 합류, 다와 단디 셀파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일이었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 등정은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경험많은 셀파들과 풍부한 장비 그리고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준비된...
[김성률의 히말라야 다이어리 16] 울레리의 '환상적'인 숙소 '힐탑' 2014-09-26 09:51:00
산악회의 패넌트를 식당에 붙이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네팔 트레킹 지역의 어느 롯지에라도 패넌트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트레커들이 자기 보다 먼저 그곳을 지나간 자기나라의 글과 기념품을 보면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안나푸르나 지역이나 에베레스트 지역 등을 트레킹을 하다보면 우리나라 트레커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