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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성한 경찰청장 사의 표명 2014-08-05 18:02:48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체에 대한 신원확인이 지연됐던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5일 사의를 표명했다.이 청장은 이날 오후 안전행정부에 사표를 제출했다.이 청장은 오후 6시 경찰청 기자실에 내려와 "제 소임이 여기 정도인 것 같다.여러가지 경찰이 책임질 문제가 많아 청장인 제가 끌어안고 떠날 계획"이라고...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 전 대통령, 유병언과 친분? 사실은…" 2014-08-05 17:05:06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한 게시글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됐었다.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검찰 "유병언 별장 탈출 뒤 구원파 특이 움직임 보여" 2014-08-05 17:02:42
유병언(73) 세모그룹 전 회장이 순천 별장을 탈출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5월25일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에게 다소 특이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5일 브리핑에서 "5월25일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
노무현 장남 노건호 "아버지가 유병언과 삼계탕을?" 발끈 2014-08-05 15:09:12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한 게시글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됐었다.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유병언 목뼈 가져간 주민…경찰 '조사 중' 2014-08-04 15:12:30
전 세모그룹 회장 시신 수습 과정에서 목뼈와 머리카락을 거둬가지 않아 비난을 받은 경찰이 이 뼈를 가져간 동기 수사 및 주민 처벌 여부를 두고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만 하고 있다.4일 유병언 변사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6시께 유씨의 시신 수습 과정에서 수거하지 못한 목뼈 1점과 머리카락을...
"유병언 유언비어 유포, 엄정 대처" 2014-08-04 13:15:17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전 청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해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dna와 치과기록 등이 명백히 일치하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해 이런 불신이 인 것을 잘 안다"면...
유병언 별장 비밀공간 두 차례 제보…경찰 인정 2014-08-04 10:48:2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했던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에 '비밀공간'이 있다는 제보를 경찰이 묵살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제보자가 인천지검 유병언 수사본부에도 두 차례나 제보전화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제보자 j씨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과 28일 두 차례 순천경찰서 정보과에 제보전화를 한...
검찰, 유대균 구속 기간 연장 … 유병언 일가 재산확보 총력 2014-08-03 15:25:32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연장되면서 검찰이 유씨 일가 재산 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인천지법은 세월호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지난 1일 신청한 대균 씨에 대한 구속기간연장 건을 받아들였다.이로써 대균 씨 구속 기간은 13일까지로 10일 연장됐다.형사소송법에 따라...
'유병언 별장 비밀공간 제보' 관련 경찰 해명, 거짓으로 드러나 2014-08-03 10:43:37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했던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비밀공간'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경찰의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비밀공간 제보 전화 자체가 없었다며 강력 부인한 바 있다.순천에 사는 j(59)씨는 지난달 24일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긴 어렵지만, tv에서 '검찰이 유병언 은신처를...
검찰, 유대균·박수경 등 '구속연장' 신청 2014-08-01 15:59:41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44)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34·여)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달 25일 검거한 대균 씨와 박씨를 비롯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도 하모 씨(35·여) 등 3명에 대해 이날 법원에 구속기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