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말레이, 2025년 FTA 타결 목표…방산·광물·에너지 협력 2024-11-25 13:38:23
말레이시아 수력발전을 활용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생산한 청정수소를 국내로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우리나라 석유공사와 삼성E&A, 롯데케미칼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희토류 매장량 세계 9위인 말레이시아와 '핵심광물 협력 MOU'를 체결해 회복력 있고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도모하기로...
KIEP 델리사무소, '남아시아 진출 타진' 워크숍 개최 2024-11-22 18:05:51
시그델 수석연구원은 네팔 수력발전사업 등을 유망 투자 분야로 소개했고, 주나이드 아흐메드 파키스탄발전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한국이 전문지식을 보유한 기술과 재생에너지 등의 부문에서 파키스탄과의 협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방글라데시의 연구원은 정보통신기술, 운송 인프라, 수자원 관리 등...
'원전 대표주' 두산에너빌, 사업재편 승인까지 겹호재 2024-11-22 18:00:20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원자력발전이 주목받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자금이 몰렸다. 22일 두산에너빌리티는 5.74% 오른 2만21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5일 미국 대선 이후 이날까지 2.9% 급락하는 사이 두산에너빌리티는 8.3%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국내 원전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산업부, '2050 원전 로드맵' 초안 확정…이르면 연내 발표 2024-11-22 17:21:47
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모였다. 이들은 원전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로드맵 초안을 최종 점검한 뒤 확정했다. TF는 2050년 국내 원전산업의 목표 매출·고용 규모를 장기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김회택 ?프라임방재 대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산업포장' 수상 2024-11-22 11:00:55
고도의 섬세함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및 터널안전분야에 특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원자력발전소와 한국도로공사의 전국 270여개 터널의 환기 및 방재시설도 위탁관리하고 있다. 그 외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 등 다수의 대기업과 한국공항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다수의...
K원전·전력기자재 기업, 중동·서남아시아 진출 시동 2024-11-22 06:00:02
인도원자력발전공사(NPCIL)와 엘앤티(L&T), BHEL 등 현지 주요 원전 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인도 유일의 원전 관련 행사다. 인도는 급증하는 전력수요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8천80MW(메가와트)급 7개 발전소에서 24개 원자로를 건설·운영 중이며, 2030년까지 8천700MW를 추가할 예정이다. 강경성 코트라...
한·남아공 원전 포럼…공급망 분야 협력 모색 2024-11-21 18:44:07
개회사에서 "양국은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안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며 "특히 남아공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원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놀라운 결단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첨단 원자로 기술, 탄탄한 공급망, 광범위한 국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원전 생태계 복원해 기업 역량 강화 2024-11-19 16:13:45
회원사가 협회에 참여해 국내 원자력 산업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원자력산업협회의 주요 업무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 원자력 관련 기관 간 협력 증진,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원자력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학술 행사 및 전시회 개최, 홍보 사업 등이다. 이중에서도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
혹독한 전력난 겪은 베트남, 8년 만에 원전 재추진 2024-11-18 18:26:22
이후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의존하면서 지난해 여름 폭염과 가뭄에 따른 전력난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말 기준 현재 베트남은 전력 생산의 33%를 석탄화력 발전에 의존한다. 수력발전과 태양광 및 풍력발전 의존도는 각각 약 28%, 27%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한전·한수원 이원체계가 원전 수출 걸림돌" 2024-11-18 17:50:51
수력원자력 등으로 분산된 원전 수출 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전의 원전 사업과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사업 및 자회사를 통합해 원전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18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의 ‘원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