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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KIA 고영창 "144경기 끝날 때까지 던지는 게 목표" 2019-03-19 16:06:59
고영창은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 시범경기를 거쳐 마침내 주전의 한자리를 꿰찼다. 고영창은 "시즌이 시작되면 부상과 구속 저하의 우려가 있지만, 선배들에게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다"며 "1군에서 승리할 때 나오는 투수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144경기를 마칠...
프로야구 KIA 신인 김기훈, 키움 상대로 4이닝 3실점 2019-03-19 14:36:46
양현종의 고교 후배다.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치른 스프링캠프에선 선동열 전 감독에게서 즉시 전력감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김기훈의 속구 최고 시속은 144㎞를 찍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4개 구종을 던졌다. 김기훈은 1회 말 이정후, 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박병호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1점을 줬다....
KBO 공인구에 무슨 일이…1차 검사 결과 '예전과 동일' 2019-03-19 14:00:08
"스프링캠프에서 사용하라고 각 팀에 보낸 새 공인구의 반발계수는 정상으로 측정됐지만, 이번에는 기준치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BO 사무국이 새 공인구 도입을 서두른 측면도 있고, 제조업체도 새 공인구의 기준에 맞는 균일한 테스트를 광범위하게 못 한 것 같다"며 "이른 시일 내 반발계수 균일화로 안정성을...
이치로, MLB 도쿄 개막전이 은퇴 무대 될까 2019-03-19 11:38:57
일본 도쿄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시애틀은 올 스프링캠프에서 25타수 2안타에 그친 이치로를 21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 출장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로 개막전에 출전하는 45세 이상 선수가 됐다. 하지만 일본 언론들은 시애틀의 도쿄돔 개막 2연전이 이치로...
다저스 커쇼, 개막전 선발 불발…"대체자는 뷸러 또는 힐" 2019-03-19 08:58:05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갈 때 커쇼도 동행한다고 소개했다. 다저스에서 커쇼가 아닌 다른 투수가 개막전 선발로 나온 것은 2010년 비센테 파디야가 가장 최근이다. 그해 승률 5할 미만으로 시즌을 마친 다저스는 커쇼에게 다음 해부터 개막전을 마친...
MLB 사인훔치기 방지 색다른 실험…투·포수 시계로 사인 교환 2019-03-19 08:18:47
보면, MLB 사무국은 이날 워싱턴 구단의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투수와 포수에게 새로 고안된 의사소통 기계를 선보였다. 포수와 투수가 둘만 착용한 시계로 사인을 교환하는 것으로 포수가 원하는 구종과 바깥쪽 또는 몸쪽으로 로케이션을 시계에서 지정하면, 마운드에 있는 투수가 이를 시계로 읽는다. 뉴욕 타임스에서 뉴...
강정호, 개막전 선발 출전 확정…단장 "파워는 위협적" 2019-03-19 06:21:36
범위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모란은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실책 4개를 저질렀다. 강정호는 한 달 전 스프링캠프가 시작할 무렵만 해도 백업 자원으로 분류됐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2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정호는 첫 시범경기부터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는 등 팀 내 가장 많은 홈런 5개를 쳐...
이틀 만에 복귀한 하퍼, 첫 안타 생산은 실패 2019-03-18 09:46:20
필리스)가 이틀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으나 스프링캠프 첫 안타를 치는 데는 실패했다. 하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골랐으나 삼진은 2개 당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5경기...
커쇼, 불펜피칭 38개…이르면 21일 라이브 피칭 2019-03-18 09:05:09
이제 다음 단계를 밟으면 된다"고 말했다. 커쇼는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을 앓았고, 12일에야 첫 불펜피칭에 돌입했다. 이후 서서히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에 어깨 통증 후 두 번째 불펜피칭을 한 커쇼는 다시 이틀을 쉬고서 불펜 마운드에 올랐다. 세 차례 불펜피칭을 한 커쇼는 다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실...
오타니, 지난해 10월 수술 후 첫 프리배팅…캐치볼도 76개 2019-03-18 07:36:52
오타니는 2020년에는 투타 겸업에 다시 도전하고자 한다. 에인절스 관계자는 "지금 오타니가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면 오히려 복귀 시점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의미를 잘 아는 오타니는 치고 싶고, 던지고 싶은 욕심을 참아가며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