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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정책 타고 1분기 신재생 발전비중 첫 7% 돌파 2019-05-12 07:15:01
아니라 운영허가승인이 지연된 1.4GW 규모의 신고리 4호기가 가동하면서 원전 발전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LNG 이용률은 지난해 1분기 53.5%에서 올해 1분기 46.7%로, 발전량은 43.2TWh에서 38.2TWh로 줄었다. 올해 겨울이 지난해보다 포근했고 원전 가동이 늘면서 이용률과 발전량, 발전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5-10 10:00:02
05/09 17:21 지방 김용태 한수원 새울본부 노조 만난 황교안 05/09 17:21 지방 김용태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보는 황교안 05/09 17:23 서울 최은영 최혜진 '왼손으로 티샷하는 방법은' 05/09 17:23 서울 최은영 왼손으로 티샷 치는 조아연 05/09 17:23 서울 최은영 최혜진의 왼손 티샷 05/09 1...
황교안, 울산 원자력 현장 찾아 "탈원전은 무책임…왜 포기하나"(종합2보) 2019-05-09 19:38:56
전망대에 올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에 교통안전 지도를 한 뒤 녹색어머니회와 남부모범운전자회와 티타임을 가졌고, 오후에는 울산 동구 성남동 중앙시장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갔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청약률 101% '흥행' 2019-05-09 17:56:39
180% 수준으로 낮아진다. 두산중공업 부채비율은 신고리 5, 6호기 공사 중단 등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1년 전 162.9%에서 상승했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중 3000억원을 두산건설 유상증자 참여 대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하루 앞서 청약을 마감한 자회사 두산건설은 당초 목표한 4200억원의 75.0%인...
황교안, 울산 원자력 현장 찾아 "탈원전은 무책임…왜 포기하나"(종합) 2019-05-09 17:51:38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황 대표는 "끼니때가 되면 지역 사람과 식사를 하고, 마을이든 경로당이든 재워주는 곳에서 잠을 자겠다"고 밝힌 대로 민생투쟁 대장정 현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황 대표는 민생투어 첫날인 7일에는 경남 거제시 신동노인회관에서, 8일에는 울산 다개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공업도시 울주의 변신…친환경 에너지·산악 관광 중심지로 부상 2019-05-03 16:57:31
누리지 못했다.울주군 전역이 도시균형발전에 눈뜬 것은 2000년 신고리 원전 3, 4호기를 자율 유치하면서다. 정부에서 1100억원을 지원받은 군은 친환경 산업단지와 택지 개발 조성에 매달렸다. 전형적인 농촌지대인 상북·두서·두동·삼동면 등에 14곳의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2000명이 넘는...
文대통령에 원로들 고언…"통합 이끌어야", "직접 정국 풀어야" 2019-05-02 18:32:36
분발을 당부하는 쓴소리도 이어졌다. 신고리원전공론화위 위원장을 지낸 김지형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우리는 사회적 논의의 중요성을 많이 이야기해도 사회적 논의의 참여 주체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회적 논의의 참여 파트너로서 ...
[사설] 미국서 '최고' 공인받은 원전기술, 국내서 활용할 길 열어줘야 2019-05-02 18:18:30
원전 4기에 적용됐다. 국내에서는 신고리 3~6호기와 신한울 1~2호기 등 6기가 건설 중이거나 완공돼 운영 중이다. 우리 원전 기술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국내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바탕에는 원전 설계부터 건설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문 인력, 부품 공급망 등...
"언제쯤 '완전체' 될까"…원안위원 10개월째 '공백' 2019-05-02 13:51:43
비판이 나온다. 위원 중 원전 전문가가 없는데 '신고리 4호기 운영 허가' 등 원전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있는 상황도 문제로 지적된다. 한편 지난 3월 비상임위원 선임 과정에서 한차례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국회는 '이병령·이경우 원안위원 후보자 추천안'을 통과시켰지만, 정부는 두 후보자가...
文대통령, 사회원로 초청해 국정 자문…"지성인들 모셨다"(종합) 2019-05-02 13:38:52
전 대법관과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지형 전 대법관 등 법조계 인사들도 오찬장을 찾았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https://youtu.be/56St583UlcE] 문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창밖으로 보이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