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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兆단위 대어' 채비·서울로보틱스 "급속충전·자율주행 글로벌 공략" 2024-09-10 18:25:03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우려가 있지만 여전히 전기차 시대는 예정된 미래”며 “국내 전체 급속충전 시장의 독점적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뒤 본격 해외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채비는 급속충전기 5500여 기를 운영하는 민간 급속충전기 업계 1위 사업자다. 내년 조 단위 기업가치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전기차 급속충전기업 채비, 내년 상장…'조단위 대어' 노려 [KIW 2024] 2024-09-10 12:27:05
가운데 1대는 전기차입니다. 급속 충전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기업인 채비의 최영훈 대표(사진)는 10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6년 출범한 채비는 급속충전기 1만여대의 운영하며 민간 급속충전기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HMI 강자' 엠투아이 "2차전지 공정 공략" 2024-09-09 17:22:34
말했다. 옥외형 HMI도 연구개발(R&D) 중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옥외형 HMI를 장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기다. 강 대표는 “최근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가 아니라 지상에 설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옥외형 HMI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연구개발 비용을 꾸준히 늘려왔다”며 “기술력...
'계란으로 바위 깼다'…日 제치고 1위 올라선 한국 기업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9-09 11:02:23
연구개발 중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옥외형 HMI를 탑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기다. 강 대표는 "최근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가 아닌 지상에 설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옥외형 HMI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는 열과 충격에 강하고 방수 기능을 갖춘 HMI를 선보일 방침이다. 회사는...
KT, 전기차 충전소에도 AIoT 영상관제 설루션 적용 2024-09-09 10:12:38
대표적인 이상 징후는 적외선 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충전기 커넥터 및 차량 접속 단자의 급격한 온도 상승, V2G(Vehicle To Grid·전기자동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배터리 정보를 전력선 통신으로 확인하여 충전을 관제하는 기술) 통신 이상 등이다. 이와 함께 관리자 알람 신호 외에도 현장 상황이 짧은 영상으로 관리...
추석 연휴 휴게소 6곳 '전기차 무료 충전' 2024-09-08 12:45:23
13~16일, 건천(양방향)휴게소에서 15~18일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대당 20kW(킬로와트)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약 100㎞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이다. 서비스 정보는 카카오T와 티맵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추석연휴 경부고속도 기흥휴게소 등 6곳서 전기차 무료 충전 2024-09-08 12:00:12
건천(양방향)휴게소에서 15~18일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대당 20kW(킬로와트)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약 100㎞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이다. 서비스 정보는 카카오T와 티맵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전기차 화재 다수 원인 규명 어려워…피해보상공백 줄여야" 2024-09-08 12:00:04
연구위원은 전기차 화재 연구기관인 전기차화재안전(EV FireSafe)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원인 불명이 48%로,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화재발생 시 배터리 또는 차량 결함, 충전기 관련 결함, 운행과 관리와 관련된 운전자...
전기차 배터리 모든 정보 공개해야…인증제 내달 시행 2024-09-06 18:03:38
이미 설치된 완속 충전기도 스마트제어 충전기로 교체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모두 27만9000대의 스마트제어 충전기가 깔릴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기능을 충전기에 넣는 방안은 이번 대책에서 제외됐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과충전이 전기차 화재로 이어진다는...
'지하주차장 출입금지' 근거없는 규제는 빠져 2024-09-06 17:48:55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전기차 화재 발생 후 지상으로 충전기를 옮기자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를 중장기 검토 과제로 넘긴 것이다. 정부는 2022년 1월 28일 이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은 내년 1월부터 전체 주차 면적의 2% 이상을 전기차 주차구역·충전시설로 만들도록 한 규정의 시행 시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