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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온 더위…후끈 달아오른 '여름 테마주' 2020-05-06 17:19:56
더위가 시작되면 빙과류 업체, 음료·맥주 업체 등도 매출이 늘어날 업종으로 꼽힌다. 빙그레와 하이트진로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도 이런 기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액체탄산 및 고체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 탄산가스를 만드는 태경케미컬은 탄산음료 소비 증가 기대에 힘입어 3.38%(180원) 오른 5500원에 장을...
하이트진로,부산 부평동 깡통시장 상인회와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0-04-08 10:09:16
하나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이충희 지점장과 사측 관계자들, 부평깡통시장 상인연합회 박이현 회장을 비롯한 부평상인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약은 코로나 19사태로 관광객이 90%이상 줄어든 부평동 깡통시장의 상인들을 위로하며 조속한 재래시장 상권회복을 위해 재래시장내 오...
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20%↑…언택트 소비 증가 영향 2020-04-06 11:02:32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로 토닉워터의 1분기 매출도 45% 뛰었다. 최근 집콕, 홈술 문화 확산으로 수요가 늘어나서란 설명이다. 진로 토닉워터는 저도주, 믹싱주 열풍에 따라 소주와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소주+토닉워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생수·차음료 수요 증가에 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20%↑ 2020-04-06 10:17:07
생수·차음료 수요 증가에 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20%↑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대외환경 악재 속에서도 사업 구조 다변화와 브랜드 입지 강화를 통해 실적 증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마켓인사이트]양극화 심화하는 소주 시장…'진로이즈백' 메가히트에 쪼그라드는 지역 소주 업체들 2020-03-27 15:26:57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어서다. 대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점차 확대하면서 지역 업체와 실적 양극화가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7일 올해 주류 업계 실적과 경쟁 구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국내 ...
버티던 식·음료 필수소비재도 줄 하락…업소 수요 직격탄 2020-03-12 11:03:28
국내 식·음료주도 하락했다. 재택근무 증가와 가정 식사제품 소비 증가로 그간 주가 하락 면에서 다른 유통주 대비 선방해왔던 식·음료주도 코로나 폭락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크라운해태홀딩스는 전날보다 740원 하락한(-8.70%)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는 2300원...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누적 판매량 1억병 돌파 2020-03-10 16:22:43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월 말 기준 `블랙보리`의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민 1인당 2병씩 마신 양이다. 블랙보리는 지난 2017년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최초로 검정보리차를 음료로 만든 제품이다. 누적 판매량의 경우 출시 1년 만에 4,200만병을 기록하고 2년차인 작년 12월 9,000만병을 돌파한 데...
'블랙보리' 판매량 1억병 넘어서 2020-03-10 10:41:19
차음료 '블랙보리'가 지난달 말 판매량 1억병(340㎖ 기준)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12월 출시한 블랙보리는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4천200만병을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다른 인기 차음료 제품의 출시 첫해 평균 판매량의 2배 이상이라고 하이트진로음료는 설명했다. 블랙보리의 인기에 따라...
작년 국내 맥주 판매량, 오비 6.9%↓ 하이트진로 8%↑ 2020-03-10 10:27:49
2위인 하이트진로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와의 점유율 격차를 강조한 자료를 발표하자, 하이트진로가 점유율 증감 추이를 내세우며 이를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10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맥주 소매시장의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위인 오비맥주의...
올해 주세 개편 호재…수입맥주에 고전하던 국산 캔맥주 대반격 기대 2020-02-13 14:59:40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를 앞세워 시장점유율 반등을 꾀했다. 3위 사업자인 롯데칠성 역시 기존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소주 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가 가격 인상과 도수 인하, 신제품 진로이즈백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도했다. 롯데칠성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처음처럼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