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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항공기서 행패 부리던 50대, 결국 테이프 묶인 후 체포…`망신` 2019-12-18 23:19:32
승객이 기장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행패를 부렸다. 당시 이 항공기는 남부 도시인 미네랄니예보디를 출발,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로 향하던 중이었다. 승무원들이 이를 제지하자 이 남성은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이를 참지 못한 승객들은 이 남성을 비어있는 항공기 비즈니스석에 강제로 앉혔다....
러 항공기서 행패 부리던 50대 '망신살'…테이프에 꽁꽁 묶여 2019-12-18 16:37:06
항공기서 행패 부리던 50대 '망신살'…테이프에 꽁꽁 묶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술에 취해 항공기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50대 남성이 온몸이 테이프로 꽁꽁 묶이는 망신을 당했다. 18일 러시아 일간지인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비행 중이던 러시아 S7 항공기 기내에서...
`직원 상습폭행·갑질` 한진家 이명희 "성격이 엄격해서" 2019-12-16 21:51:42
발로 차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딸인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로 공분이 일던 지난해 4월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리는 영상이 공개돼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도 기소돼...
이명희 전 이사장 '직원 폭행' 혐의 첫 공판 출석…"엄격한 성격 때문" 2019-12-16 11:07:56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리는 영상이 공개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파키스탄 '변호사 병원 난동 사건'에 총리 조카 포함 논란 2019-12-14 13:21:31
집기와 창문을 부수고 총까지 쏘아대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로 인해 의사 등 의료진은 급히 몸을 피했고 와중에 방치된 중환자 가운데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변호사들은 동료가 해당 병원의 의사로부터 폭행당한 뒤 관련 영상이 퍼지자 이에 보복하려고 병원으로 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칸 총리는 당국에 즉시 관련...
파키스탄 변호사 200명 병원서 난동…환자 세 명 사망 2019-12-12 12:44:10
행패를 부렸다고 12일 보도했다. 변호사들은 병원 내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질렀고 일부는 총까지 쏘아댔다. AFP통신은 이날 난동에 가담한 변호사의 수가 2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의사와 간호사 대부분은 급히 몸을 피했고 병원에 긴급 투입된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진압했다. 변호사 40여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승윤 칼럼] 中 왕이의 '서울 발언'이 걱정스러운 까닭 2019-12-11 17:37:14
느닷없이 서울에서 “대국이 행패를 부린다”고 미국을 비난했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왕 장관은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만든 것”이라며 미국을 공격했다. 일본을 겨냥한 발언도 했다. 그는 “100년 전 두 나라 국민은 약속이라도 한 듯 국가를 멸망으로부터 구하고 민족의 생존을 도모하는...
"식민지 총독의 행패질"…北 매체, 해리스 美 대사 맹비난 2019-12-01 16:34:45
정치인들을 이렇게 개처럼 다불리며(다그치며) 행패질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남조선을 저들의 51번째 주처럼 생각하는 미국이니 남조선 주재 미국대사라는 자까지 나서서 식민지 총독 행세를 하며 남조선의 정치인들에게 행패질을 서슴지 않는 것"이라고 선동했다. 이어 조지 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당, 공수처법 찬성 서약 강요하는 파란장미에 "모택동 홍위병" 2019-11-28 14:57:07
“파란장미는 지금 하는 행패가 모두 정당하며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믿고 있는 맹목적인 사람들이라 말이 안통한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굴복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물어뜯고 욕하고 행패를 부린다”는 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싸패다' 윤시윤, "나=살인마" 받아들였다…범인 줄 아는 하룻강아지의 폭주 2019-11-22 07:42:01
받은 건달들이 동식 아버지(이한위 분)의 가게에서 행패를 부렸고, 동식은 아버지가 건달들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자마자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했다. 이어 동식은 영화 ‘불한당’ 속 조현수에 빙의해 건달들을 살벌하게 겁박했고 결국 ‘서상무로부터 사주를 받았다’는 자백까지 얻어냈다.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