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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현직 교수팀, 호흡기 바이러스 억제 물질 발견 2017-09-05 19:14:21
알파와 베타 인터페론은 소화기와 호흡기 점막에서 항바이러스 기전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내성 때문에 항바이러스 기능이 떨어져 치료제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김 교수팀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에서 인터페론을 제거하고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인터페론-람다가 활성화되지 않은 쥐는...
전문가들 "생리대 유출물질의 위해성 판단 어려운 문제" 2017-09-05 16:46:05
술보다 훨씬 깨끗하고, 가습기 살균제는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치명적인 독이 되지만 다른 곳에서는 유용하게 쓰이는 물질"이라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환경연대의 의뢰로 강원대 김만구 교수가 수행한 검출 시험에서 일부 '발암물질'이 나와 논란을 더 키웠지...
서울대병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막는 후보물질 발견 2017-09-05 14:08:27
50% 더 낮아졌다. 인터페론-람다를 호흡기로 투여했을 때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고 다른 인터페론 보다 바이러스 감염을 크게 억제했다.김 교수는 "아직 실험연구 단계지만 앞으로 항바이러스 약제 및 백신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호흡기학회 연구지에...
서울대병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률 낮추는 단백질 발견 2017-09-05 09:00:03
특히 인터페론-람다를 호흡기로 투여했을 때 더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는 게 연구진의 분석이다. 김현직 교수는 "아직 동물실험 단계이지만, 이 단백질이 항바이러스 약제 및 백신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호흡기학회연구지'(American Journal...
펫닥터스, 김현재TV | 수의사의 시각에서 본 살충제 계란 파동, 원인은 `동물의약품 남용` 2017-08-29 14:11:18
닭의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알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김현재 수의사는 "피프로닐을 적정 용법과 용량에 따라 개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에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는 없다. 피프로닐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다각적인 실험을 통해 동물의약품으로 그 위해성과 유효성이 검토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日 '마지막 단계 희망 치료' 의식조사 실시키로 2017-08-05 07:00:04
일본 의학계에서는 호흡기학회가 지난 4월 사망자가 많은 폐렴의 새로운 진료지침에 나이가 많은 노쇠환자 등에게는 폐렴 치료의 기본이 되는 항생물질을 적극 투여하기보다 고통을 덜어주는 완화치료를 선택지의 하나로 추가했다. 일본 심부전학회도 작년 가을에 마련한 제언에서 75세 이상 고령자의 만성심부전을 "암과...
일 의학계, 말기 환자에 적극 치료보다 완화 치료 권장 확산 2017-07-04 07:00:03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호흡기학회는 지난 4월 사망자가 많은 폐렴의 새로운 진료지침을 발표했다. 나이가 많은 노쇠 환자 등에게는 폐렴 치료의 기본이 되는 항생물질을 적극 투여하기보다 고통을 덜어주는 완화치료를 선택지의 하나로 추가했다. 폐렴은 암, 심부전을 포함한 심장질환과 함께 일본인의 사망원인 중...
"흡연환자 대상 병원 금연프로그램 성공률 60% 넘어" 2017-06-23 07:00:04
금연학회 기획이사(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는 "담배가 백해무익하고, 뇌·폐·심장·호흡기와 관련된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라며 "니코틴이 워낙 중독성이 강하므로 병을 얻어 입원한 환자조차 담배를 끊기 힘들다"고 말했다. 금연학회는 병원내 금연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담뱃세 인상분을...
[건강한 인생] 당뇨병 환자 치주질환 발병률, 일반인의 3배 2017-06-20 14:20:06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한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 폐로 유입되면 폐렴 등의 질환이 발생하거나 기도가 만성염증반응으로 좁아질 수 있다.홍 교수는 “다양한 역학조사를 통해 치주질환이 당뇨병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조산 혹은 미숙아 출산 등의 만성질환과의...
미세먼지·중금속 범벅 '스모그'…부산서 최장 94일 발생 2017-05-17 10:59:58
미세먼지와 중금속으로 범벅돼 호흡기에 좋지 않은 연무(煙霧)가 부산지역에서 연중 최장 94일 동안 발생한 적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무는 대기 중에 떠도는 매연 등 고체 입자가 안개와 결합하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달리 '스모그'라고도 불린다. 신라대학교 환경공학과 전병일 교수는 한국환경과학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