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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In]속도내는 靑 비서관 인선..정무 한병도·의전 조한기 2017-05-24 22:03:54
때 국무총리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에는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을 지낸 진성준 전 의원이 임명됐다. 선대위에서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한 한병도 전 의원은 정무비서관에 이름을 올렸다. 언론인 출신 조용우 전 민주당 선대위 공보기획팀 선임팀장은 국정기록비서관으로, 신동호...
참여정부 출신 '2선 후퇴' 속도내나…'모두의 대통령' 포석 2017-05-24 20:38:03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의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1차장에는 이상철 성신여대 안보학 교수가, 2차장에는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이 임명됐다. 정치권에서는 참여정부 당시 외교·안보 라인의 핵으로 여겨진 박선원 전 비서관이 최종 낙점을 받지 못한 것을 두고 '모두의...
靑비서관 인사 속도…의전 조한기·해외언론 신지연 2017-05-24 19:11:49
비서관을 지낸 이력 등이 있다. 또 언론인 출신의 조용우 전 민주당 선대위 공보기획팀 선임팀장이 국정기록비서관에, 신동호 전 민주당 선대위 메시지팀장이 연설비서관으로 각각 일하고 있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에는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을 지낸 진성준 전 의원이 임명됐으며, 선대위에서 국민참여본부...
부침 끝 9년만의 정권교체…친노, 뜻깊은 盧 서거 8주기 2017-05-23 11:58:48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비롯해 친노 핵심들이 2선으로 후퇴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진영을 가리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인사들로 출발하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친노진영은 이 정부의 최고 '파워그룹'으로서 이후 국정운영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여권 관계자는 "친노...
'盧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뭔가 숙제 하나 해결한 느낌" 2017-05-23 09:54:07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보직을 맡지 않고 해외로 떠난 데 대해 "대통령이 혼자 고생하시는데 옆에서 도와드려야 하는데 자기가 떠나주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했다. 대통령님께서 꿈꾸던 자유인을 자기가 먼저 가서 자유롭게 살게 됐는데 오히려 미안해하더라"고 전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문고리' 끊은 문 대통령…측근들, 줄줄이 2선 후퇴 2017-05-16 17:49:57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16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그분과의 눈물 나는 지난 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 저는 퇴장한다. 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란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서면 ‘패권’, 빠지면 ‘비선’, 괴로운 공격이었다”며 “잊혀질 권리를 허락해...
[연합시론] 측근 퇴진의 결단, '탕평인사'로 승화해야 2017-05-16 17:44:20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외국행으로 진로를 잡았다. 문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렸던 최재성 전 의원도 '문재인 정부' 불참을 선언했다. 이들이 남긴 퇴임의 변은 한결같이 "소임을 다했다"는 것이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16일 지인들에게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 내용은 "그분과의 눈물 나는...
'떠나는 개국공신들'…"대통령에 부담 안 주겠다" 2선후퇴 2017-05-16 12:48:44
전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민정수석 등 이른바 참여정부 청와대 참모 출신인 '삼철'의 거취였다.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거론되다 인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이후 행보를 놓고 이목이 쏠렸던 문 대통령의 '복심' 양 전 비서관은 16일 새벽 지인들에게 "그분과의 눈물 나는 지난 시간을...
文대통령, '측근정치' 넘어 '대탕평인사' 가속…조각도 주목 2017-05-16 10:45:37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6일 현 정부에서 어떤 공직도 맡지 않고 뉴질랜드로 떠나겠다고 선언한 것은 '측근 정치'의 퇴장을 알리는 상징적 사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친문 패권주의 논란이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판단한 최측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2선 후퇴를 함으로써 문 대통령에게 운신의 폭을 크게...
文대통령 최측근의 '아름다운 퇴장'…"곁 내줘야 새사람 온다" 2017-05-16 10:22:39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16일 "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라며 '무대'에서 내려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의 소임이라고 강조했던 정권교체를 이룬 상황에서 더는 문 대통령이 '비선'·'패권주의' 논란으로 부담을 지지 않도록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한 것이다. 주변에서는 양 전 비서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