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도적 1위' 젠지 등 6팀, 23일부터 LCK 서머 플레이오프 2024-08-19 08:52:51
첫 주에 2:0으로 꺾은 이래 리그 전반기에 해당하는 1라운드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을 기록했다. 젠지의 무패 행진은 이달 9일 KT 롤스터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며 깨졌으나, 전날 정규리그 피날레를 장식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롤러코스터 증시에…개미, 테마보다 방향에 베팅 2024-08-18 17:44:06
두 배를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총 4조3778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3위(2조7503억원)도 코스피2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KODEX 200’이 차지했다. 코스닥시장 베팅도 엇갈렸다. 4위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가 1조9714억원어치, 5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가 1조4462억원어치 거래됐다. 미국 증시 지수를...
PO 앞둔 한화생명, ‘젠지 포비아’를 극복하라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8 07:00:21
대미를 장식할 경기답게 1위인 젠지 e스포츠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만큼 향후 높은 곳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한화생명이 오랜 기간 이어진 젠지전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여부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1년 스프링부터 이번 시즌...
'물오른 여우' BNK, 한화생명 잡고 ‘PO 막차’ 탈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5 14:43:53
12패)와 단 1승 차이로 PO에 진출했다. 현재 성적으로는 BNK가 8승 8패로 유리한 고지에 있다. 단 1승만 더 올려도 ‘PO 막차’를 차지하게 된다. 7위인 광동이 한 경기만을 남긴 상태에서 7승 10패이기 때문에 8승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BNK의 마지막 대진이 만만치 않은 점이 변수다. BNK는 15일 한화생명,...
LCK 서머 PO 티켓, '캐스팅보터' 된 T1·DRX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4 13:43:42
8승 8패 득실차 -2로 5위를 기록 중인 KT는 남은 경기에서 DRX와 디플러스 기아를 만난다.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PO 티켓을 따낸다. 다만 DRX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디플 기아에게 패배한다면 7위인 광동이 T1과 DRX을 모두 잡아낼 경우 PO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KT 입장에선 오늘 T1이 승리할 경우 더...
퇴사자 입장문에…"민희진 '일 못했잖아, 너 하이브니?' 연락" 2024-08-14 07:27:59
3월 2일 퇴사 의사를 밝혔고, 같은 달 6일 회사에 성희롱·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신고를 했으며, 16일 신고 처분 결과를 공유받고 21일에 퇴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이 사안을 둘러싼 A씨와 B씨 양측의 주장이 다르고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지만, 임원 A씨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며...
또 'KT 롤러코스터'에 막힌 젠지의 연승가도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2 07:00:01
롤스터였다. KT는 지난 9일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젠지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 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2 대 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젠지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부터 이번 서머 스플릿까지 무려 29연승을 기록하며 최다 연승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웠다. 3승만 더 기록하면...
우크라, '판세 흔든' 러 본토공격 엿새째…러, 키이우 폭격(종합) 2024-08-12 00:44:46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영토 일부를 적에게 내주게 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인 전투원들이 지난해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으로 일시적으로 침입한 적이 있지만 가까운 국경 마을까지 닿지 못하고 패퇴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일각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우크라, 러 본토 급습으로 기세…"종전협상 유리한 카드 확보" 2024-08-11 13:44:16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영토 일부를 적에게 내주게 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인 전투원들이 지난해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으로 일시적으로 침입한 적이 있지만 가까운 국경 마을까지 닿지 못하고 패퇴했다고 WSJ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게라시모프 총참모장 경질설까지 흘러나온다고 뉴스위크가...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스마일 점퍼'의 눈물 2024-08-11 13:41:58
밀렸던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고, 우상혁이 맞대결에서 9승 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으며 2위를 차지했다. 커와 매큐언은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로 1, 2위를 갈랐다. 우상혁은 "오늘같이 점프가 좋지 않은 날도, 경기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