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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미국에 6-8 패배…2연패로 공동 6위 2022-02-14 14:20:06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예선 5차전 미국과 경기에서 6-8로 져 2연패를 당했다. 14일 오전 팀 킴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미국과 가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에서 6-8로 졌다. 팀 킴은 2-2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도중 6엔드에서 샷 실수를 해 미국에 3점을 내줘...
컬링 팀 킴, 미국에 6-8 패배…2승 3패 공동 6위 2022-02-14 13:55:00
4인조 국가대표 '팀 킴'이 미국에 덜미를 잡혀 연패 늪에 빠졌다. 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의 팀 킴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5차전에서 미국에 6-8로 졌다. 전날 중국에게 5-6 석패를 당했던 팀 킴은 리그 순위 공동 6위(2승 3패)로...
트리플 콕·쿼드러플 악셀…'필살기' 승부로 울고 웃다 2022-02-11 17:18:19
점프(공중 4회전 반)에 도전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뒤 동기 부여를 잃었던 그는 이 점프를 인류 최초로 뛰겠다며 다시 일어섰다. 점프 실패가 곧 3연패 무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다. 그래도 하뉴는 도전했고 실패 탓에 4위라는 성적표를 받고도 환하게 웃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경훈, '골프 해방구'서 설욕전 발판 다져 2022-02-11 14:33:01
4라운드는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콘페리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티갈라는 일몰 때문에 2개 홀을 마치지 못했지만, 깜짝 선두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66타를 쳐 대회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 켑카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1차 때 金 따놓고…2·3차 땐 스노보드 묘기쇼 2022-02-10 17:58:05
2연패다. 1988년 나가노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2연패를 한 건 클로이 김이 처음이다. 남자부에서도 미국 ‘스노보드 전설’ 숀 화이트(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 종목 결선은 세 차례 시기 가운데 가장 좋은 점수를 자신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열린다....
[속보] 차준환, 피겨 싱글 5위…김연아 후 첫 '올림픽 톱5' 2022-02-10 14:41:19
획득, 총점 282.38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첫 번째 4회전 점프에서 실수했지만, 이후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싱글 금메달은 네이선 첸(미국)이 차지했고, 카기야마 유마(일본)과 우노 쇼마(일본)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 "실망스럽고 처참해"…골 넣고도 팀은 역전패 2022-02-10 07:21:24
2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7위(승점 36·11승 3무 7패)를 유지했고, 사우샘프턴은 승점 28(6승 10무 7패)로 10위까지 올라섰다. 영국 BBC에 따르면 손흥민은 "솔직히 말해서 매우 실망스럽고, 처참하다. 홈 경기에서 리드를 하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이것보단 훨씬 잘해야 한다"며 "5분 안에 같은 방식으로 두 골을 내줬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최민정 막판 스퍼트 통했다 2022-02-09 22:25:53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준결승 2조에서 4분5초90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2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레이스 내내 캐나다에 이어 2위를 달리던 대표팀은 막판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 역전을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결승 진출이 위태로운 순간,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이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를...
여자축구 국대, 3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안컵 4강행 2022-01-30 19:15:54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직전 2018년 대회에서 한국은 5위를 기록했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더불어 한국은 2023년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선 상위 5위(호주 포함 6위) 안에 드는 팀에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월드컵 출전...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23), 유카 사소(21·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27)와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