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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특수'에도 일찍 문닫은 스타벅스…왜? 2016-11-28 19:23:24
"불매운동" 스타벅스 측은 "사람 몰려 고객안전 원칙 따른 결정" [ 김용준 기자 ] 촛불시위 여파가 유통업체들을 뒤흔들고 있다. 각종 불매운동에 시달리는 기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부 업체에선 불매운동 자체가 타당한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논란이 되는 회사는 스타벅스다. 스타벅스 광화문점(사진)은 지난 26일...
부활 꿈꾸던 자라… '시위 비하' 논란에 추락하나 2016-11-24 13:28:12
대학교 특강에서 시위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자라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한 네티즌은 지난 22일 이봉진 사장이 특강 중 “여러분이 시위 나가있을 때 참여안한 4900만명은 뭔가를 하고 있다”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이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자라 ...
자라·천호식품 대표 '촛불집회 실언'에 불붙는 불매운동 2016-11-23 16:46:13
회사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졌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제조·유통일괄(spa) 브랜드 자라를 운영하는 자라코리아의 이 사장은 최근 한 대학교 강연에서 촛불집회를 언급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 학생은 sns를 통해 이 사장이 강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전문]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촛불집회 비하는 오해..취지 잘 못 전달” 2016-11-23 10:28:26
불매운동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해당 발언에 대해 “각자의 사정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집회에 참여하지 않고 자기가 맡은 본업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해명글 전문. ZARA 이봉진입니다. 제가 오늘 설명하여 드린 내용에 모든...
'촛불시위 폄훼'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은 누구? 2016-11-22 18:47:16
한 말이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자라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이봉진 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81학번으로 1986년 sk 네트웍스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1996년 한국까르푸에서 11년 동안 근무하면서 부사장까지 올랐다. 2007년 자라코리아로 이직해 사장직을 맡았다.이 사장은 지난 5월 23살 연하의...
천호식품 회장 사과에도 불매운동…SNS 실언이 회사로까지 '부메랑' 2016-11-21 18:15:51
독이 돼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진 사례는 이번 말고도 많다.네네치킨은 지난해 7월 본사 페이스북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을 올렸다가 거센 비난 여론이 일자 곧바로 사과했다. 이마트와 한 카드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성차별 발언을 올렸다가 소비자로부터 호되게 비난받았다. 이마트는 인스타그램에...
비자카드 수수료 '갑질 인상'…공정위, 지위남용 여부 조사 2016-11-18 19:15:07
인상은 지난달 1일부터 강행했다. 이에 국내 카드사들은 수수료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달 炷旼サ躍?공정위에 신고했다. 금융소비자연맹 등 금융소비자단체들도 비자카드의 수수료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비자코리아에 전달하고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 한국경제 &...
미국 유통업체 '일본군의 중국인 학살' 후드티 판매…中 비난 빗발 2016-11-13 15:22:15
이 문제의 후드티는 일본군의 학살로 중국인 30만명 이상이 숨진 난징(南京) 대학살 영화의 한 장면을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분노한 중국인 소비자들은 노드스트롬 페이스북에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면서 불매 운동을 벌이자고 촉구하고 나섰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수수료 인상에 뿔난 소비자 "비자카드 안 써" 2016-11-08 13:42:56
방침과 관련해 금융소비자 단체가 비자카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비자는 수수료 인상은 개별 카드사와의 문제라며 불매운동에 따로 대응 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리포트> <비자카드 수수료 인상 철회하라! 철회하라!> 비자 로고가 박힌 카드 모형을 자르고, 박스를 밟습니다. 국내 소비자를 무시하고 일방...
수수료 인상에 뿔난 소비자 "비자카드 안 써" 2016-11-07 16:59:58
인상 방침과 관련해 금융소비자 단체가 비자카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비자는 수수료 인상은 개별 카드사와의 문제라며 불매운동에 따로 대응 하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리포트> "비자카드 수수료 인상 철회하라! 철회하라!" 비자 로고가 박힌 카드 모형을 자르고, 박스를 밟습니다. 국내 소비자를 무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