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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요약> ② 수출 촉진·투자 활성화 2015-06-25 07:01:18
연기금이 한국투자공사(KIC)에 해외투자를 위탁하는 경우 기금운용 평가에 가점 부여 ◇ 한·중 FTA 활용 ▲ 새만금 내 한·중 산업단지 설치 = 경제자유구역 내 맞춤형 규제완화 → 중국 진출 전진기지로 육성 ▲ 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지정·운영 = 수출전략품목 발굴, 인증·안전성 검사 및 통관 포괄적...
<경제정책> 경기부양 & 구조개혁…두 마리 사자 잡기 2015-06-25 07:00:22
기금, 국책은행이 참여하는10조원 규모의 '공동투자 플랫폼'도 만들기로 했다. 충분한 재정 보강과 함께 분야별 대책을 통해 경제 활력에 필요한 유효수요를창출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시행될 정년 연장을 앞두고 우려되는 청년 고용절벽을 막기 위해 청년근로자 수가 일정 기준 이상 증가한 기업에 대해...
[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대학·기관, 기금운용 투자관행 변화 이끌어…재정자립 향상에 기여" 2015-06-24 22:16:28
대학의 심사자료 접수가 올해 103건으로 늘어난 것은 많은 대학이 기금운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라며 “사회의 관행을 바꾸고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인데 그런 면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은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황 부총리...
[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이근용 대구대 부총장 "투자지침서 활용 안정적 운용" 2015-06-24 22:13:03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대의 기금운용체계는 2008년부터 기반을 갖췄다. 대학 적립금의 50%를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사립대학법이 개정된 때였다. 안정된 수익을 올리면서 투명성을 갖추자는 취지에 따라 체계 개편에 나섰다.그는 “전문 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한헌수 숭실대 총장 "학내외 전문가 매월 기금운용 회의" 2015-06-24 22:11:55
숭실대의 강점이다. 기금운용회의는 한 총장이 2013년부터 직접 주관하고 있다. 그는 “학내외 전문가들이 매달 자유롭게 토론하는 과정에서 좋은 투자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숭실대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지난해 약 4%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채권에...
[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 성낙인 서울대 총장 "기금 많아야 장학금 더 주는데…'적립금만 쌓는다' 비판은 잘못" 2015-06-24 22:08:23
584억원의 기금을 집행했다.성 총장은 “대학 기금이 튼튼해야 그 수익으로 장학금을 늘리고 대학 발전을 위한 투자도 할 수 있다”며 “국회와 언론이 ‘대학이 등록금은 안 내리면서 적립금만 쌓아놓고 있다’고 몰아붙이는 건 몰이해적 비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저금리...
서울대·교직원공제회·신한생명·삼성화재, 기금·자산운용 챔피언 2015-06-23 21:40:28
] 서울대가 ‘제2회 한국기금·자산운용대상’에서 대학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신한생명과 삼성화재는 각각 생명보험과 손해보험부문 대상(금융감독원장상),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공제회부문 대상(한국경제신문 사장상)에 선정됐다. 신한생명과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서울대, 기금운용 조직·전문성 '두각'…숭실·대구대, 운용 '우등생' 2015-06-23 20:45:26
대상을 받은 연세대는 서울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연세대는 대학기금 운용 시상 대학이 어느 정도 규모에 도달할 때까지 2회 연속 시상하지 않는다는 심사위원 내부 방침에 따라 수상 대상에서 제외됐다.○숭실대 ‘최우수’·대구대 ‘우수’757억원 기금 규모의 숭실대는 지난해 3...
[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대학기금 투자 가로막는 50%룰 완화해야" 2015-06-23 20:42:51
비중은 대학당 평균 250억원에도 못 미친다.투자활동에 부정적인 시선도 기금 운용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았다. 대학기금은 투자 손실이 발생하면 다른 기관투자가에 비해 비난을 받은 경우가 많다. 등록금이 적립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한 사립대학 총장은 “등록금 수입이 5년째 동결인 상황에서...
[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투자자산 다양화로 수익성 제고 시급" 2015-06-23 20:42:32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3개 대학의 교비회계 기준 적립금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이 자산운용에 필요한 의사결정 조직과 운용 지침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저금리 환경임에도 정기예금 등 확정금리형 상품에 대부분 기금을 투자하고 있었다.대상을 수상한 서울대 등 우수 등급에 든 6개 대학기금은 의사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