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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갑질 의혹 반박…"면직 보좌관 실제론 28명" 2025-07-13 12:46:25
직급 변동 내역을 포함해 같은 인물이 중복 계산된 누적 숫자라면서, 실제로는 28명으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또, 재산 신고에 남편의 스톡옵션을 누락했다는 의혹에는, 회사가 일괄 부여했지만 남편이 거부 의사를 밝혔고 아직 취소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민석 "의대생 복귀 큰 진전…주술 같은 '2000명 강행' 고통 커" 2025-07-13 12:34:07
총리가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과 비공개 만찬을 하며 해법 논의에 나선 바 있다. 의대협이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 후 공개적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법무부 "윤석열 영치금 400만원 한도 규정" 2025-07-13 10:46:59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수용자 보관금에 대해선 "개인당 400만원을 한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기관의 거래 은행에 수용자 개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 입금·보관하고 석방할 때 이를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건 역대급”...삼성전자, 40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 예고 2025-07-13 08:49:15
있다. 노 사장은 이에 대해 “저희가 2019년 폴더블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중요한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추진한 것이 맞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많은 회사가 참여하고 경쟁해 (기술이) 발전하면 그 혜택이 시장과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절대로 먹지 마세요"...승무원들의 '양심 고백' 2025-07-13 07:20:12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관에는 광물 찌꺼기가 쌓여 있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항공기 급수 시스템에 대해 여러 차례 조사한 결과 항공기 8대 중 1대 꼴로 수질 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대장균을 포함한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모빌리티 혁신’으로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2025 100대 CEO] 2025-07-13 06:47:53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사장은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춰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사업 모델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2033년 부품 제조 글로벌 완성차 매출비중 40%의 ‘글로벌 TOP 3’ 부품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식품 한류 열풍...전 세계에 K-푸드 깃발 꽂는다 2025-07-13 06:46:25
피자 카테고리는 지위를 공고히 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 주의 '북미 아시안 푸드 신공장’과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유럽의 헝가리 공장을 통해 ‘K-푸드 영토 확장’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양양은 문란한 곳"...악성 루머에 '골치' 2025-07-13 06:34:00
온라인 루머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더 이상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 유포자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정부 출범..."코스피 5000도 가능" 2025-07-13 01:24:42
거래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놨다. 다만 JP모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2024년 초에 비해 훨씬 약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보이는 관심을 고려하면 이는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 2025-07-12 17:58:19
당시 참석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수배된 아프리카 지도자들뿐이었다”며 “이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이 너무 나갔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전승절 참석 여부를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