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서유럽 프랑스 남부…인상파 화가들의 고향 2016-07-03 15:08:00
그중 남부 프로방스 지역은 낭만과 예술적 감각이 충만한 곳이다. 반 고흐, 세잔, 샤갈 등 인상파 화가들이 특별히 사랑한 곳으로 많은 작품의 모티브가 됐다.남부 휴양지 니스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샤갈, 마티스, 르누아르 등이 생전에 몇 번이고 찾았을 만큼 사랑하던 곳이다. 니스는 세 거장의 미술관이 있는...
[여행의 향기] 맛과 멋, 그리고 그윽한 향…언제라도 반갑다, 그 여름 바다 2016-06-26 15:55:06
명소로 재탄생했고 지금은 숙박시설, 카페, 식당으로 가득하다. 편의시설이 늘어나면서 젊은 커플과 가족들의 여행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은은한 커피향이 선사하는 낭만바다의 낭만과 함께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이 강릉이다. 2009년부터는 강릉커피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커피의 메카’라고 해도 손색이...
[여행의 향기] 미 서부 '태초의 숨결' 옐로스톤…진짜 야생을 만나다 2016-06-19 17:35:57
- 바람막이·트레킹화·선글라스 있으면 낭만이 두 배~여행 시기는 6월 말부터 9월 초가 좋다. 서머타임 적용으로 한국보다 15시간 늦다. 서울보다 위도가 높고 산악지대라 여름밤에도 서늘하다. 바람막이, 트레킹화, 선글라스는 필수, 망원경도 챙겨 가면 좋다. 전압은 110v를 쓴다. 휴대폰은 공원 내에선 대...
[여행의 향기] 낯설어서 더 베트남스러운 바오록·짜꾸에를 아시나요 2016-06-19 17:13:24
기차역에서 작은 기차를 타는 낭만적인 방법도 있다.개인적으로는 오후 4시 무렵의 짜이맛을 좋아한다. 이 무렵이야말로 짜이맛의 매력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난 아이들은 두셋씩 짝지어 하교하거나, 데리러 온 엄마 아빠의 오토바이 뒤에 타느라 분주하다. 기찻길과 1m 정도 떨어졌을까...
‘디어 마이 프렌즈’ 장현성, 실제 기타실력 선보인 낭만가득 촬영현장 공개 2016-06-18 17:20:20
기타실력을 선보인 낭만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12화에서는 장난희(고두심 분)와 썸을 타고 있는 연하남 일우(장현성 분)가 라이브 카페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성은 무대 위에서 체크무늬 와이셔츠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파주시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등 7개 팀, 400억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본선진출 2016-06-09 13:59:36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화성시 노노카페 커피 & 사업 ▲광명시의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오산시의 버려진 땅을 희망과 행복의 땅으로 인성 에듀타운(오독오독) 조성 ▲동두천시의 두드림 5060 청춘로드 ▲가평군의 7080 추억과 낭만 그리고 젊음이 있는 청평고을 조성사업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다날 ‘와그(WAUG)앱’과 떠나는 특별한 여름 휴가 2016-05-25 09:42:38
뿐만 아니라 와그앱 매거진을 통해 서울의 낭만카페, 다낭 인생맛집, 대만 먹스타그램, 도쿄 디저트코스, 물가 싼나라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어 휴가철에 앞서 와그앱을 검색하는 것 만으로도 전세계 고급 여행정보를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와그앱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
[여행의 향기] 유럽으로 손 내민 아프리카의 서북단…푸른 보석 같은 마을을 만나다 2016-05-15 16:06:37
아프리카의 붉은 보석 모로코. 낭만과 열정이 가득한 아프리카 북쪽의 모로코에선 숨길 수 없는 매력이 넘쳐난다.반짝이는 항구도시, 탕헤르잘 다듬어진 지중해의 휴양지 탕헤르는 사진으로 봐온 거칠고 오래된 풍경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해변가에는 반듯한 공원이 자리했고 노천카페마다 삼삼오오 모여 차를 마시는...
[여행의 향기] 대륙 서남쪽 하늘과 호수 맞닿은 곳…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다 2016-05-01 16:38:31
모여들어 해발 2400m 고원 지대 리장 카페·레스토랑·술집 즐비…밤이 되면 고성의 낭만이 흘러케이블카 타고 오른 위룽쉐산 만년설에 황홀해발 5596m 우뚝 솟은 위룽쉐산…람월곡선 옥빛호수와 절경 이뤄 청나라 건륭 황제가 이름 지은 헤이룽탄공원도 알프스 뺨쳐 [ 리장(윈난성)=김영미 기자 ] 만년설이 반짝이는 높은...
'동방의 꽃' 그리스 자킨토스, 절벽 사이로 코발트색 물감을 풀다 2016-03-28 07:05:08
따라 늘어선 카페에 앉아 에게 해의 풍경을 한 모금 두 모금 마시다 보면, 어느새 흠뻑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해가 질 무렵이 되면 사람들은 모두 한곳으로 향한다. 엽서나 cf에서 보던 산토리니의 동화 같 ?모습을 간직한 이아마을이다. 굴라스 성채는 이아마을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수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