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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11월28일) 2025-11-28 09:00:29
┼────┼─────┼───────┼────┼─────┤ │마닐라│ 25∼ 29│비│취리히│ -2∼ 4│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반도체 기저' 10월생산 5년8개월래 최대 감소…투자지표도 '뚝'(종합) 2025-11-28 08:54:23
두 자릿수대 급감했다. 건설기성(불변)도 20.9% 줄면서 지난 1997년 7월 통계작성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나타냈다. 건축이 23.0%, 토목이 15.1% 각각 줄었다. 경기종합지수는 숨고르기 하는 모습이다. 종합적인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추세적인 상승세 속에서...
'AI방산기업' 안두릴, 실전·훈련서 기술결함 연이어 노출 2025-11-28 08:29:04
보검의 이름을 기업명으로 한 안두릴은 지난 6월 페이팔 공동 창업자 출신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가 주도한 투자라운드에서 기업가치가 305억 달러로 평가받으며 25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comma@yna.co.kr [https://youtu.be/ZUdBfgz75c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보] '반도체 기저효과' 10월 생산 2.5% 급감…소비 3.5% 반등 2025-11-28 08:00:27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저효과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달에 10%대 급반등했던 건설업 생산 역시 20.9% 감소로 돌아섰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달보다 3.5% 증가하면서 석달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투자지표는 부진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 투자가 줄면서...
[아프리카는] (99)제인 구달의 고별 메시지 "포기 말고 당신 몫 해내세요" 2025-11-28 07:00:05
인터뷰에서 "나는 어딘가에서 도움을 받는다고 느껴요. 그것이 무슨 위대한 영적 파워이든 간에요"라며 미래에 대해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죽을 때는 모든 게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뭔가(something)가 있던지 둘 중 하나에요"라며 "전 뭔가 있다고 믿게 됐어요. 그 뭔가를 알아내기 위해 떠나는...
美주방위군 총격범, CIA가 키운 아프간 對테러부대 활동 전력 2025-11-28 06:15:08
검증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으로 피난 온 아프간 협력자들을 대변하는 단체인 '#아프간대피'(#Afghan Evac)는 전날 성명에서 이번 총격이 아프간 사회 전체를 반영하지 않는다면서 "아프간 출신자 공동체는 계속해서 미국 전역에서 기여하고 있으며, 그 어느 이민자 집단보다 가장 대대적인 검증을 받고...
9월 말 은행연체율 0.51%로 소폭 하락…"연체채권 정리 확대" 2025-11-28 06:00:00
각각 전월 말보다 0.03%p, 0.14%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39%)도 전월 말보다 0.06%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 대비 0.03%p 내렸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17%p 내린 0.75%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경기둔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등에 따른 연체·부실 확대에 대비해 충...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서쪽서 규모 6.0 지진 발생 2025-11-28 02:24:15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28일 오전 2시 11분 26초(한국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서쪽 61km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61.57도, 동경 150.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0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민 문턱 높이는 영국 연간 순이주 69% 급감 2025-11-27 23:47:42
역대 최다였다. 벤 브린들 옥스퍼드대 이민관측소 연구원은 블룸버그 통신에 "경제적 측면에서 이민 구성은 덜 유리해졌다"며 "숙련 근로자 비자를 받는 사람은 줄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난민은 늘었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콩서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55명 사망·수백명 실종(종합) 2025-11-27 19:03:54
창업자 마윈의 재단은 6천만 홍콩달러(약 113억원)를 이번 참사 피해 주민과 소방관 지원을 위해 내놨고 스포츠웨어 기업 안타그룹은 3천만 홍콩달러(56억원) 상당의 현금과 장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suki@yna.co.kr [https://youtu.be/LCz_8yJQVoE]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