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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무부, 검찰 특별감찰하라"…野 "親文 3대게이트 국정조사해야" 2019-12-03 17:11:10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날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친문(친문재인) 인사의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연루 의혹 등을 국정조사 대상으로 규정했다. 한국당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이...
민경욱 "특감반원 죽음으로 누가 이득 봤나" vs 민주당 "비인간적이고 잔인해" 2019-12-03 17:02:40
민정수석실에 파견된 바 있다. 이번 정부 초기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지시를 받는 특감반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파견을 마치고 난 뒤에는 동부지검으로 돌아와 근무해왔다. A씨가 남긴 9장짜리 유서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죄송하다"며 "남은 가족을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
특감반원 비보에 '비통' 윤석열 "이번주 일정 모두 취소" 2019-12-03 16:53:21
민정수석실에 파견된 바 있다. 이번 정부 초기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지시를 받는 특감반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파견을 마치고 난 뒤에는 동부지검으로 돌아와 근무해왔다. A씨가 남긴 9장짜리 유서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죄송하다"며 "남은 가족을 배려해 달라"는 내용이...
靑, 검찰에 경고…"형사사건 공개금지 명심하라" 2019-12-03 16:40:58
거짓으로 흘리고 단지 청와대에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고인은 김기현(전 울산시장)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민정수석실 고유업무를 수행했다"며 "왜곡보도로 고인을 욕되게 하고 관련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국민들에게...
'경영 고문' 로비 의혹 황창규 결국 기소…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2019-12-03 15:42:07
선임한 고문 중에는 전직 국회의원, 의원 비서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경찰 관계자, 퇴역 군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7월 15일과 16일 경기 성남 KT 본사와 광화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고문으로 선임됐던 정·관계 인사 등에 대한 대면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경찰은 황 회장을 지...
나경원 "문 대통령이 친문농단 게이트 직접 해명해야" 2019-12-03 14:42:56
해소할 수 없을까 해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민정수석실 직원은 “친인척관리를 하는 민정소속 감찰반원들이 왜 부처 간 불협화음을 이유로 내려갔느냐”며 “울산에 간 자체가 직무 권한 밖의 행위”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 김태우 전 수사관 "백원우 벌 받는다. 잘못한...
'3대 친문 농단' 국면 돌입…한국당·바른미래당 국조 요구서 제출 2019-12-03 13:34:19
요구서를 보고했다. 해당 국조 요구서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및 이용표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개입했다"고 명시돼 있다. 이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특별감찰반 별동대를 조직, 이들에게 사실상 정치인 사찰 및 선거공작 임무를 부...
靑 "숨진 수사관 고래고기 때문에 울산 방문…하명수사 지시한 바 없다" 2019-12-03 10:23:18
하루 전날 6급·7급 실무진에 불과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수사관들을 지켜줘야 한다고 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백 전 비서관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김 전 수사관은 “열심히 일한 (하급)직원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처벌받아야 할 것은 부당한...
윤석열, 2시간반 조문…"신뢰하던 직원이라 속상한 듯" 2019-12-03 08:29:00
차례 걸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파견됐다. 이번 정부 초기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지시를 받는 특감반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 파견을 마치고 난 뒤에는 동부지검으로 돌아온 뒤 근무했다. A씨가 남긴 9장짜리 유서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죄송하다"며 "남은 가족을 배려해 달라"는...
[모닝브리핑] 남미 관세 부과 발표에 뉴욕 증시 하락…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부의 2019-12-03 07:00:10
◆ 민정실 수사관 사망 경위 두고 의견 대립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출신 검찰 수사관 A씨가 지난 1일 숨지면서 정치권에서는 그의 사망 경위를 두고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에서는 민정수석실을 겨냥한 검찰의 수사가 원인이 되지 않았냐고 주장하고 있고 야당에서는 청와대의 압박이 원인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