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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위기 대비 추가 자본 쌓아야 한다 2024-09-11 17:40:22
국내 17개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다. 독자적으로 자본을 확충하기 어렵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정부의 손실 보전 의무가 있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은 스트레스완충자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인터넷전문은행에는 은행 설립 이후 2년간 유예 기간을 줬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출근 30분 늦추려 총파업한다는 금융노조 2024-09-10 18:04:20
농협 등 5대 은행의 작년 평균 연봉은 1억1265만원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올 상반기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 직원의 평균 급여는 6050만원에 달했다. 삼성전자(5400만원) 현대자동차(4200만원) 등 주요 대기업을 웃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노후 안전판' 깨고, 부동산 상승에 베팅했다 2024-09-09 17:57:44
상승률, 사망률 등으로 지급하는 연금에 이미 일정 수준의 집값 상승률이 반영돼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 주택연금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자신이 소유하고 거주 중인 주택을 담보로 내 집에 살면서 평생 일정 금액을 매달 연금 방식으로 받는 금융상품.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집값 급등하자 주택연금 깼다…7월 해지건수, 3년 만에 최다 2024-09-09 17:55:23
관계자는 “예상보다 가파르게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자 일부 손실을 감수하고 연금을 중도 해지한 이들이 늘어난 것 같다”며 “다만 집값이 오르더라도 가입자가 사망한 뒤 상승분의 차액을 자녀들에게 상속해 손해 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실수요 유주택자에 대출 내주는 우리은행 2024-09-08 18:39:57
전세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이 예외 요건을 발표한 것은 실수요자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지적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정상적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출 실수요까지 제약받는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소상공인 상생금융 강화…하나은행, 대출 연장·금리 감면 2024-09-06 17:48:22
하락, 신용등급 직전 대비 1단계 이상 하락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이 예상되는 차주를 선제적으로 선정해 맞춤형 기업금융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침체 소상공인 돕겠다' 하나銀, 만기 연장·금리 감면 2024-09-06 14:59:54
매출액 10% 이상 하락, 신용등급 직전 대비 1단계 이상 하락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이 예상되는 차주를 선제적으로 선정해 맞춤형 기업금융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기업은행이 선정한 '2024 명예의 전당' 기업은 이곳 2024-09-06 14:57:36
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냉동공조산업에 뛰어들어 에이알을 항온항습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시키는 등 국내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신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리모컨 개발 및 제조에 매진해 리모트솔루션을 국내 최고 수준의 원거리 음성인식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박재원 기자
주담대 막히자 신용대출로…사흘 새 5000억 폭증 2024-09-05 17:59:45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은행권 대출 규제로 주담대, 전세대출이 막히자 한도 내에서 신용대출로 자금을 융통하려는 이들이 늘어났다”며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추가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풍선 효과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김보형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차기 수협은행장 6명 출사표…강신숙 연임 도전 2024-09-05 17:44:02
구성돼 있다. 이 중 4명 이상이 동의해야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데 중앙회와 정부 측이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수협은행은 앞선 2022년에도 재공모를 진행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행추위원 4명의 지지를 얻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