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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미륭·미성·삼호' 최고 40층 6700가구로 재건축 2024-11-14 17:31:40
내부 보행로 중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단지 내부 공공보행통로는 생활공유 및 단지 연결 길로 조성해 개방되는 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연말께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할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옥수극동, 19층·1032가구 리모델링 2024-11-14 17:30:59
사업 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옥수극동은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았다. 수직증축이기 때문에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해야 사업 승인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과 지구단위계획을 의제 처리한 뒤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마포·은평구 경계 수색·DMC역, 'K컬처 중심 업무지구' 조성 2024-11-14 17:29:07
구역 중심부인 수색역 남쪽에는 K문화콘텐츠 등을 활용한 문화, 컨벤션, 판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한다. 철도로 단절된 남북한 간 연계를 위해 대상지 중앙을 관통하는 지하차로를 15m에서 20m로 넓힌다. 광폭보행교 2개소를 짓고 수색역·DMC역사 안에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호반·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여는 이유는 2024-11-14 17:26:47
검증과 공동 개발, 사업화 등 협업을 하고 있다. 지분 투자와 그룹사 추천 등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지난달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 웍 스케이트(건설 근로자 비대면 중개 플랫폼)와 새임(건설현장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 등 11개사가 참여해 새 기술을 선보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조성한다. 녹지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성암로변 공항철도 상부에 공공공지를 계획해 기존 경의선 숲길과 연계한 보행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DMC 기능을 중심으로 상암·수색지역을 통합하는 ‘서북권 광역중심지’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성동구 옥수극동, 19층 1032가구로 리모델링 확정 2024-11-14 10:55:54
받은 상태다. 사전자문 결과만 보고하면 건축심의를 통과할 수 있다. 수직증축이기 때문에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해야 사업승인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과 지구단위계획 의제를 처리한 후 리모델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이르면 연말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월계2지구가 상계·중계와 더불어 강북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운대역 중심의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도시재생 1호 사업지' 창신동, 6400가구로 재개발 2024-11-13 17:32:16
창신길과 종로 이면부 등 하부로 이전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 지형 차이와 경사를 활용해 테라스하우스와 필로티·연도형 상가 등 창의적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다. 전체 높이는 낙산(125m) 이하로 정하고 한양도성과 낙산능선변은 중저층을, 종로와 창신길변은 고층을 배치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압구정3구역 현대, '최고 70층·5175가구'로 재건축 2024-11-13 17:30:50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초 공개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 내 주거용 건축물 층수 제한(35층)을 폐지했다. 서울시 관련 민간 전문가는 “압구정에서 70층으로 재건축 계획을 내면 30년 뒤에는 100층이나 140층으로 재건축할 것인지, 재건축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낙산능선변은 중저층, 종로와 창신길변은 고층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창신동과 숭인동 4개 지역을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와 낙산 경관, 도심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는 도심 대표 주거지로 조성해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