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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주의 인증?…'사기경력' 美하원의원 이번엔 손동작 논란 2023-01-09 10:43:18
백인우월주의 인증?…'사기경력' 美하원의원 이번엔 손동작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가짜 학력과 경력을 내세워 당선된 조지 산토스(공화·뉴욕)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의회에서 백인우월주의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여겨지는 손 모양을 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산토스 의원은 지난...
'거짓 경력' 美의원 당선인, 브라질서 사기재판 받게된다 2023-01-04 01:10:19
바루크대 졸업과 월가 대형은행 근무 경력이 허위라는 NYT의 폭로가 나오자 산토스는 최근 뉴욕포스트 등과의 인터뷰에서 학력과 경력 위조를 상당 부분 시인했으나, 브라질에서의 사기 혐의에 대해선 "난 범죄자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다. 산토스 당선인은 선거자금을 자신의 아파트 월세와 4만달러의 항공권 구입 등에...
이정훈 빗썸 전 의장, 1심 무죄…"코인 상장 확약, 근거 없어" 2023-01-03 20:44:34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장의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의장은 검찰로부터 2018년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의 약 4000억원 빗썸 매입 계약 때 'BXA' 코인 상장을 명목으로 인수대금...
"그럼 뽑지마"…자격 미달 아들 뽑으려 폭언한 기관장 2022-12-31 21:40:50
C씨를 대신해 보고한 D씨에게는 학력, 전공, 경력자는 필요 없고, 응시 자격을 드론 자격증 소지자로 한정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연구실에서 학력과 경력을 포함한 전공자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자 "그럼 뽑지마"라며 서류를 집어 던졌고, 결국 응시 자격을 드론 자격증 소지자로 한정해 B씨를 뽑았다. 1심 재판부는...
학력·경력 위조한 美하원의원 당선인에 '쌍끌이' 검찰 조사(종합) 2022-12-30 02:29:31
설 수 없다. 범죄가 저질러졌다면 우리는 기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시 브루클린을 관할하는 뉴욕 동부연방지검은 산토스의 재무 관련 사안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NYT에 전했다. 월가에서 일했다는 산토스의 경력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그가 어떻게 선거자금 70만달러를 빌릴 수 있었는지에 관한 의문이...
미 검찰, '허위이력' 의혹 하원의원 당선인 수사 착수 2022-12-29 16:52:21
이날 성명에서 샌토스 당선인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놀라울 따름"이라며 "우리 카운티에서 범죄가 저질러졌다면 우리는 당연히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토스 당선인 선거캠프는 관련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샌토스 당선인은 지난달 8일 중간선거에서 연방의회 뉴욕주 제3선거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선거...
'이력 깡그리 가짜' 美 하원의원 당선인, 결국 거짓말 시인 2022-12-28 15:10:25
출신대학·직장경력·가족배경·재산·성정체성·혈통 모조리 허위 샌토스 "이력서에 장식 가미…죄송"…민주당 "의원자격 없다…징계해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화려한 학력·경력과 소수자 정체성을 내세워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조지 샌토스(34)가 거짓 이력이 들통나 궁지에 몰리자 거짓말을 일부...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 자처한 美하원 당선인, 경력 의문투성이 2022-12-20 10:35:19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 자처한 美하원 당선인, 경력 의문투성이 '브라질 이민자 2세' 산토스, 월가 근무 경력·학력·자산 등 허위신고 의혹 10대 때 브라질서 사기 전력도…NYT "연방범죄 해당, 취임 전 행정처분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자신을 '아메리칸 드림의 화신'으로...
산업현장 인명보호, 사회문제 해결 돕는 SW기술 개발 육성 2022-12-19 16:25:17
금융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국내 10여 곳의 금융회사에 납품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시스템을 도입한 DGB대구은행은 비정상 금융거래로 인한 사고를 전년 동기 대비 78% 이상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의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받은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미, '금수저' FTX 창업자의 스탠퍼드대 교수부모도 조사" 2022-12-13 17:13:33
뒤 경력 먹칠…당국, 불법행위 있었나 수사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창업해 한때 '코인 제국'을 이끌었던 샘 뱅크먼-프리드(30)가 12일(현지시간) 체포된 가운데 이 회사의 급성장에 미국 명문대 교수인 부모의 도움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