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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人] 변천사 쇼트트랙 담당관…"평창서 도쿄를 거쳐 IOC로!" 2017-12-09 06:00:03
앞뒀던 '꼬마 숙녀' 변천사는 2017년 12월 여전히 쇼트트랙 경기장을 지키고 있다. 11년 전 '토리노의 영광'을 가슴에 품은 채 이제는 선수가 아닌 '행정가'로 변신해 자신의 두 번째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변천사의 두 번째 올림픽은 '평창'이고 그의 임무는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성큼…대회 기상지원 준비 '착착' 2017-12-07 12:00:21
있도록 경기장 설계를 마쳤다. '빙판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실내 종목이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다른 실내 빙상 종목과 마찬가지로 빙질이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스톤을 얼음 위로 밀어내는 경기인 만큼 내부 습도와 온도가 빙질을 좌우한다. 대회 개막을 두 달가량 앞두고...
피겨 첫 메달리스트 양태화 "민유라-겜린 '아리랑'에 나도 뭉클" 2017-12-06 06:11:00
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현장에서 선수들 못지않게 감격한 사람이 있었다. 당시 대회에서 ISU의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로 심판진에 포함됐던 양태화(35) 코치다. 양 코치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이천군과 함께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선수이기도...
바짝 마른 동해안…산불 발생 위험 고조 2017-12-05 09:42:10
갖췄다. 또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빙상 경기장 주변의 산불을 막기 위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강원도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의 소각산불 등 실화성 산불예방을 위해 6개 조 15명으로 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말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벌인다. 기동단속은 가을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평창패럴림픽 G-100] ① 안방서 역대 최고 성적 '톱10' 도전 2017-11-28 09:30:00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상 종목은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등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열린다. 6개 설상 종목에는 전체 금메달 80개 중 무려 78개가 집중돼 있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진행될 빙상 종목은 아이스하키와 훨체어...
내달 1∼3일 평창올림픽 피겨 선발 2차전은 부상이 최대 변수 2017-11-23 18:04:32
빙상경기연맹은 "대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ISU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인 드미트리 드미트렌코(우크라이나)와 ISU 기술위원 수잔 린치(호주)를 심판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대만에서 열리는 ISU 사대륙선수권파견선수 선발전과 국내 회장배랭킹대회도 겸한다. 대회 첫날인 1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강릉시민단체 "아이스더비 경기장 도입 추진 중단하라" 2017-11-23 18:01:56
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아이스더비(경빙)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반발했다. 강릉시민행동 등은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빙상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이 아무리 없다 하더라도 사행산업을 유치하면서까지 경기장을 활용하겠다는 발상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도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3 08:00:06
171123-0070 체육-0003 06:00 "설상·빙상경기장 이렇게 가까울수가…평창 이미 올림픽 모드" 171123-0082 체육-0004 06:01 IOC 수석국장의 확신 "올림픽 후 평창은 세계지도에 오를 것" 171123-0094 체육-0005 06:15 ◇오늘의 경기(23일) 171123-0095 체육-0006 06:15 ◇내일의 경기(24일) 171123-0125 체육-0001 07:05...
"설상·빙상경기장 이렇게 가까울수가…평창 이미 올림픽 모드" 2017-11-23 06:00:02
"설상·빙상경기장 이렇게 가까울수가…평창 이미 올림픽 모드" IOC 실무총괄 두비 수석국장 "인접한 강원도 산과 바다 놀라운 관광자원" "가격 적당한 숙소 아직도 많아…숙박 정보 제공·홍보 개선될 것" "렴대옥-김주식 등 북한 참가 위해 국제빙상연맹과 계속 접촉 중" (평창=연합뉴스) 장현구 유지호 기자 = "경기장...
45세 獨 여경 빙속스타 "평창 가장 안전한 곳…北참가 기대"(종합) 2017-11-22 03:10:04
"경기장의 난방 시설이 잘돼 있어 따뜻했고, 라커룸 등의 시설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장 간 이동 동선도 짧았다"라며 "당시 본 것만으로도 평창 올림픽이 준비가 잘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햇다. 올해 45세로 독일 연방경찰 소속의 페히슈타인에게 평창 올림픽은 7번째로 참가하는 올림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