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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 따기' 난민 지위 획득 제주 첫 사례는 누구? 2018-06-19 11:31:25
T씨. A선교회 목사인 T씨는 2006년께부터 중국 내 탈북자들이 라오스 등으로 출국하는 것을 돕다 2008년 8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이듬해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T씨는 집행유예 선고 직후 또다시 자신에 대한 중국 정부의 수배령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국을 떠나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법무부, 故 맥그린치 신부에 명예국민증 헌정 2018-06-05 17:55:35
골롬반 선교회 사제로 제주에 부임했다. 6·25전쟁 등으로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받던 제주 도민을 위해 직물회사와 신용협동조합, 양돈단지 등을 만들어 경제적인 자립 기반을 만들어 줬다. 또 쓸모없는 황무지를 주민들과 함께 개간, 선진 축산기술을 도입해 이시돌 목장을 아시아 최대 양돈단지로 조성했다. 이를...
'푸른 눈의 돼지 신부' 맥그린치, 명예 한국인 됐다 2018-06-05 17:45:32
성 골롬반 선교회 사제로 제주도에 부임해 64년간 봉사의 삶을 살았다. 전쟁과 4·3사건 이후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받던 제주도 사람들을 위해 직물회사와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어 경제적 자립의 토대를 제공했다. 맥그린치 신부는 주민들과 함께 황무지를 개간하고 선진 축산기술을 도입한 성 이시돌 목장을 아시아 최대...
광주cpbc, 내달 1일 골롬반선교회 창설 100주년 다큐 방송 2018-05-21 14:14:09
골롬반선교회 창설 100주년 다큐 방송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기획 김선균, 제작 양복순·조미영·편수민)을 전국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창설 100주년, 한국 진출 85주년'과...
'푸른 눈의 돼지 신부' 맥그린치 기리는 다큐멘터리 제작 2018-05-15 16:02:49
맥그린치 신부는 25세 때인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왔다. 그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이때부터 '푸른 눈의 돼지 신부님'이란 애칭을 얻었다. 노인, 빈곤층,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유위니아, 美바이어 대상 제품 설명회 2018-04-30 19:18:28
행사도 열렸다. 대유위니아는 행사 종료 후 la 지역 자선단체인 울타리선교회에 이날 전시한 제품을 기증했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대유위니아, 美서 거래선 대상 '제품설명회' 개최 2018-04-30 08:13:14
자선단체인 '울타리선교회'에 전시한 제품을 기증했다. 기증된 제품은 향후 지역사회 교민이 사용하는 공간에 설치돼 교민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실장은 "대우전자와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대유위니아의 북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현지 전문가들과...
"고귀한 삶 기억하겠습니다" 맥그린치 신부 장례미사 2018-04-27 11:58:13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모국에서 멀리 떨어진 낯선 땅 제주에 왔다. 당시 제주는 4·3과 한국전쟁으로 물질적으로도 빈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한 상태였다. 그는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고 척박한 한라산 중턱 산간을 일구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으며 축산업 기반을 다졌다. '푸른...
서울 골롬반회 성당서 맥그린치 신부 추모미사 2018-04-25 10:46:09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이하 골롬반회)가 지난 23일 선종한 패트릭 J.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 추모미사를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소문동 골롬반회 본부에서 봉헌한다. 이날 미사는 골롬반회 한국지부장 김종근 신부 주례로 열린다. 골롬반회는 지난 24일 본부 1층 성당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26일까지...
文대통령, 맥그린치 신부 선종 애도…"제주 아픔 보듬고 치유" 2018-04-24 17:36:01
태어난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와서 제주의 가난을 타개할 대책으로 성이시돌 목장을 세우고 한라산 산간을 경작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파했다. 또 노인, 빈곤층,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병원, 요양원, 유치원, 청소년회관 등 여러 복지시설을 세웠다. kj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