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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승리호'→'빈센조', 긍정적 에너지와 과정 결과물 행복해" [화보] 2021-05-20 11:05:00
“저와 ‘성균관 스캔들’(2010), ‘아스달 연대기’(2019)를 함께 하면서 저란 사람을 너무 잘 아는 김원석 감독님이 어느 날 툭 말씀하시더라고요. ‘중기야, 너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평소 너대로 해.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맡겨봐봐’” 그렇기에 더욱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해보려고 했고,...
박서준, 흑백 화보로 시선 강탈 `담백하게 솔직하게` 2021-05-18 11:20:05
박서준은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 인사이드’로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 첫 주연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을 맡아 고강도 액션 연기와 열혈 청춘의 싱그러움과 풋풋함을 선보이며 565만 명의 관객을 동원,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영화...
[주목! 이 책] 문명과 물질 2021-05-13 17:54:58
현대에 개발된 시멘트와 고무, 실리콘, 폴리머, 폴리프로필렌까지 각 물질을 바탕으로 문명이 진화해온 방식을 살펴본다.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이들 물질은 단지 인류의 생존에 활용되는 것을 넘어 국가의 흥망마저 좌우했다. 역사와 과학을 잇는 ‘물질의 연대기’라 할만하다. (배상규 옮김, 위즈덤하우스, 360쪽,...
[인터뷰+] 고상호 "정의로운 검사인줄 알고 '빈센조' 출연했는데…" 2021-05-10 10:20:02
tvN '아스달 연대기',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빈센조'가 3번째 작품이지만, 고상호는 2008년 뮤지컬 '마인'으로 데뷔해 10년 넘게 활동한 베테랑 배우다. 대학로에서 입소문을 탄 '보도지침', '트레이스 유' 등을 비롯해 뮤지컬 '그날들', '베어 더...
대선 출마 열어둔 이인영 "정권 재창출에 어떤 일이라도 할 것" 2021-05-07 09:46:43
동시 가입한 30년째 되는 연대기적인 해라는 의미도 있다”며 “내년에는 베이징올림픽도 있고 여러 가지 계기가 있기 때문에 남북 정상이나 주요 당국자들이 서로 조우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나 가능성이 굉장히 많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의 답방도 여전히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이...
김옥빈, ’다크홀‘로 인생 캐릭터 다시 쓴다…자타공인 ‘믿보배’의 귀환 2021-04-30 17:00:03
앞서 김옥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작은 신의 아이들’, ‘유나의 거리’와 영화 ‘1급기밀’, ‘악녀’, ‘소수의견’, ‘박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김옥빈은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매 작품 탁월한...
김옥빈 표 장르물 '다크홀', 드디어 베일 벗는다 2021-04-30 16:12:40
내려오게 되면서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앞서 김옥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작은 신의 아이들', '유나의 거리'와 영화 '1급기밀', '악녀', '소수의견', '박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로...
지드래곤 얼굴, 바닥에 널린 돌…'색다른 현대미술' 2021-04-26 17:13:54
끈다. 서울대미술관의 15인 단체전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와 서울 삼청동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박현기 개인전 ‘I’m not a stone(나는 돌이 아니다)’이다. 서울대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5명의 개성 넘치는 작품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권오상 작가가 스티로폼 등 재료 위에 사진을 붙여...
'12월의 봄'(가제),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 캐스팅 확정 크랭크인 2021-04-21 15:19:00
'악의 연대기', '숨바꼭질',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모범형사', '추적자'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국민배우 손현주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는 첫째 아들 ‘호성’으로 분한다. 왕년에 이름을 날렸지만 이제는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조직의 형님 ‘호성’을 통해 밀도 높은...
난세 버틴 '페스트' 리유·'스위트홈' 현수가 묻다…"당신은 선량한가, 살아남아 지킬 게 있나" 2021-04-15 17:37:58
프랑스 어느 항구 도시의 감염병 연대기에 더 호응하는 시절은 국내에 《페스트》가 번역된 이래 처음이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이런 광경은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페스트》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류의 고전은 아니다. 인기있는 고전 작품에는 대체로 ‘쓸모없는’ 인간이 등장해 이해받을 수 없는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