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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경협 잰걸음…상무장관 회담·비즈니스 포럼 2024-07-30 11:00:04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산업광물부, 투자부, 교통물류부, 데이터인공지능청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기업인 등 8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특히 사우디 측에서는 지난 정상외교에서 성과를 창출한 에너지 전문 개발사인 알조마이(AEW)와 폐기물 재활용 사업자 압둘아지즈 사우드 아부나얀 트레이딩, 자동차 기...
檢 "김범수 '도주 우려' 구속 사유 증거 충분…전혀 이례적이지 않다" 2024-07-25 18:13:26
사유로 제시된 것과 달리 도주 우려가 적시된 것에 법조계에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시세조종 사건과 관련해) 총 세 차례 영장 청구가 있었고, 모두 발부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 등에 대한 영장이...
기업 간 탄소데이터 주고받는다…산업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종합) 2024-07-25 17:12:48
탄소 다배출 업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금융·투자도 확대한다. 자유무역협정(FTA)·통상종합지원센터(☎1380)는 원스톱 통합창구로서 글로벌 탄소규제 관련 기업의 애로 상담과 정보 제공을 돕는다. 산업부는 경제단체, 전문기관, 업종별 협회, 기업 등과 함께 이날 출범한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기업 간 탄소데이터 주고받는다…산업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 2024-07-25 15:30:01
탄소 다배출 업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금융·투자도 확대한다. 자유무역협정(FTA)·통상종합지원센터(☎1380)는 원스톱 통합창구로서 글로벌 탄소규제 관련 기업의 애로 상담과 정보 제공을 돕는다. 산업부는 경제단체, 전문기관, 업종별 협회, 기업 등과 함께 이날 출범한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블록딜 사전공시 의무제...'1% 미만' 우회로 주의 2024-07-24 17:43:31
공시를 한다면 많은 투자자들이 여기에 맞춰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측 가능성이나 주가의 변동을 미리 예측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피해나 또 이익률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그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고] 공시내용에는 블록딜의 목적과, 주당 얼마에 거래할 것인지, 몇주나 또...
규제샌드박스 전용펀드 175억원 조성…"신시장 창출" 2024-07-24 11:00:04
분야에 투자한다. 투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 인터넷 홈페이지(www.intervalue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출범으로 국내 최초 실증을 진행 중인 기업들이 적시에 투자받아 글로벌 신시장을 창출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 잡을...
[연합시론] 창업자 구속된 카카오, 환골탈태할 쇄신책부터 내놓아야 2024-07-23 16:37:32
도주 우려도 있다고 적시했다. 카카오 법인과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은 같은 혐의로 먼저 재판에 넘겨졌다. 유무죄 여부는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다. 김 위원장은 영장이 청구되자 그룹협의회에서 "어떤 불법 행위도 지시하거나 용인한 적이 없는 만큼 결국 사실이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검찰...
'구속' 카카오 김범수, 검찰 출석요구에 불응 2024-07-23 15:53:29
시세조종 혐의만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 차례 기한 연장을 하면 김 위원장을 최장 20일간 구속할 수 있다. 검찰은 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김 위원장이 시세조종 계획을 사전에 보고받고 승인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은 SM엔터 인수를 놓고 벌어진 분쟁에 대해 작년 10∼11월...
'SM 시세조종 의혹' 침묵한 김범수, 법원 출석…구속 갈림길 2024-07-22 14:09:29
관여했다고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28일은 카카오그룹 투자심의위원회(투심위)가 개최된 날이다. 당시 투심위 회의를 거쳐 하이브 공개매수를 저지하려는 시세 조종 행위가 승인됐다는 것이 검찰 측 판단이다. 김 위원장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직후 "김 위원장은 지난해 SM엔터...
김병환 "ELS 등 판매대상 제한, 소비자 선택권 고려해야" 2024-07-21 06:07:03
투자자로 제한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판매 대상의 제한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함께 금융소비자 선택권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2019년 DLF 사태 이후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을 편입한 신탁, 사모펀드의 은행 판매를 제한해왔다"며 "현재와 같이 (사모펀드 등)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