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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최저임금 1만원대 유감…더 힘들어질 것" 2024-07-12 09:26:18
"최저임금 1만원대 유감…더 힘들어질 것" 정부에 업종별 구분 적용 위한 조사연구 촉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김윤구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들은 12일 최저임금이 내년에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돼 소상공인들이 더 힘든 상황에 부닥칠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9:19:34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제도 시행 37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게 됐다. 올해 최저임금 9,860원에서 170원(1.7%) 오른 것으로, 인상률로만 보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월급 기준으로는 209만6,27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최저임금을...
최저임금, 내년 1만30원으로 1.7% 인상 2024-07-12 05:53:23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 5월 21일 내년 최저임금 심의가 개시된 지 53일 만에 최종 결정이 이뤄졌다. 역대 최장 심의였던 지난해 110일의 절반 수준으로, 예상보다 빠른 진행이었다. 지난해 심의에서 넘지 못한 1만원의 문턱을 마침내 넘으면서 역사적인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게 됐다. 우리나라 최저임금...
최저임금 처음으로 '1만원' 넘겼다…1.7% 오른 1만30원 2024-07-12 02:44:18
올해보다 시간당 170원(1.7%) 오른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은 것은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래 처음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열린 11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오후 3시 열...
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촉진구간 "1만~1만290원" 제시 2024-07-12 01:09:34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1만원에서 상한 1만29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각각 1.4%, 4.3% 인상된 금액이다. 노사...
노 "1만840원" vs 사 "994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제시 2024-07-11 23:13:44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0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4차 수정안을 내놨다. 노동계는 전년 대비 9.9% 인상된 1만840원을, 경영계는 0.8% 인상된 9940원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심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
속도 내는 최저임금위…노 "1만1000원" vs 사 "9920원" 2024-07-11 20:22:44
양보하면서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한 뒤 회의를 거듭하며 간격을 좁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최저임금 인상률 심의가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토론 없이 수정안 요구가 계속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익위원들이 역대 심의가 가장 지연됐던 지난해와 같은...
勞 "최저임금 1만1150원" vs 使 "9900원"…2차 수정안 제시 2024-07-11 17:42:15
바 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한 뒤 회의를 거듭하며 간격을 좁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0차 전원회의부터는 최저임금 인상률 심의가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공익위원들이 역대 심의가 가장 지연됐던 지난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심의를 서두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역대 가장...
“이대로 가면 한국 없어진다”...OECD의 섬뜩한 경고 2024-07-11 16:02:49
세계 최저 수준인 0.72명으로 떨어진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 격차 역시 저출생의 원인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파렐리우센 담당관은 “이대로 가면 향후에는 노인 인구가 청년 인구의 9배 수준으로 늘어난다”며 “이는 노동력 공급과 정부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단독] "한국, 소멸의 길로 가고 있다"…OECD의 '충격 경고' 2024-07-11 15:09:43
"이것이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0.72명으로 떨어진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향후에는 노인 인구가 청년 인구의 9배 수준으로 늘어나 노동력 공급과 정부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출생 원인으로 꼽은 일과 가정의 불균형, 대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