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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제17대 원장에 윤수현 2023-11-13 19:04:12
한국소비자원은 제17대 원장에 윤수현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윤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소비자원 신임 원장에 윤수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 2023-11-13 10:23:24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상임위원,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정위 재직 당시 소비자정책 관련 법령들을 개정하고, 표시광고법 위반 사항에 적극적으로 임시명령 조치를 부과하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소비자원장은 공모...
'콜차단 논란' 카카오모빌리티…"자진 시정할 것" 공정위에 백기 2023-11-10 18:14:48
우대’ 사건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동의의결 법 위반 혐의를 받는 사업자가 소비자 피해구제, 원상회복 등 자진 시정 방안을 제안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 각종 행정절차와 소송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자는...
'김승희 딸 학폭' 피해 학생, 소송 걸었다 2023-11-03 05:49:41
학생을 위한 보호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사 소송을 걸면 양측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그 조정에서 가해자의 전학이라든지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여러 조치를 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해 학생 측은 강제 전학 조치가 내려지지 않은 학폭위 처분에 불복하는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도 검토 중이다.
"AI 위험 막을 안전망 필요"…美·中·EU 등 첫 '공동 협력' 2023-11-02 18:27:06
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이 AI 규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에 AI 안전 연구소를 설치하고 영국이 설립하려는 기관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 CEO는 바이든의 행정명령을 겨냥한...
"AI 파국 막자"…美·中·EU 등 공동선언 발표 2023-11-02 13:49:17
AI 규제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머스크도 이날 기자들에게 "AI 통찰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AI 기업을 감독하고 경고음을 낼 수 있는 제3자적, 독립적 심판기구가 있기를 바란다"고 시사했다. 그는 "감독을 하기 전에 통찰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AI 업계에서는 정부가 뭘 해야 하는지 알기도 전에 일단...
AI 파국적 위험 막게 협력…美·中 등 주요국 첫 공동선언(종합) 2023-11-02 02:27:36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AI 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은 AI 정상회담에서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에 AI 안전 연구소를 설치하고 영국이 설립하려는 기관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머스크도 기자들에게 "(AI) 통찰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AI...
[시론] 공정위의 고발 지침 개정은 改惡이다 2023-10-30 18:09:29
하는 위헌법률심판 제도도 켈젠의 법 단계설 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법 체계상의 하극상 현상이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18일부터 행정예고한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고발지침’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공정위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세한 시장...
한노총, 세액공제 못 받게 되자…"회계공시 하겠다" 2023-10-23 18:24:37
다음달 3일까지 조합원을 모아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내겠다고 밝혔다. 양대 노총 중 한 축인 한국노총의 이번 조치는 정부의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제고’ 정책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정부는 노조의 ‘깜깜이 회계’를 개선하고 조합원 알권리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지난 2월부터...
[백승현의 시각] 월급 40만원, 실업급여 90만원 2023-10-22 17:28:43
국정을 멈춰 세웠다. 야당은 민심이 실정을 심판했다며 의기양양하고, 여당은 내홍 수습에 제 코가 석 자다. 그러는 동안 정부는 정치권 눈치만 보고 있다. 제도 개선 공감대 높은 실업급여고용노동부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노동·연금·교육) 중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노동개혁 주무 부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