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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쇼트트랙 임효준 평창 첫 金…"국민 모두의 금메달" 환호 2018-02-11 14:48:30
'딱따구리'는 "황대헌 선수 아쉽지만 다른 종목 응원할게요"라고 위로했다. 'fbjustin48'은 "두 선수가 준결승부터 잘했고 이 때문에 결승에서 임효준 선수가 금메달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황대헌 선수 매우 아쉽다"고 격려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2-11 10:00:01
서울 김인철 [올림픽] 황대헌 가볍게 준결승 진출 02/10 19:24 서울 김도훈 [올림픽] 남북이 함께하는 레이스 02/10 19:24 서울 김도훈 [올림픽] 평창 첫 금메달, 칼라 02/10 19:24 서울 서명곤 [올림픽] 금메달로 가자 02/10 19:24 서울 김도훈 [올림픽] 레이스 리드하는 임효준 02/10 19:25 서울 김형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1 08:00:05
최은성, '부상 투혼'에도 예선 탈락 180210-0407 체육-0078 19:34 -올림픽- 황대헌·임효준·서이라, 쇼트트랙 남자 1,500m 4강행 180210-0408 체육-0079 19:34 [올림픽] 북한 윤철 감독 "최은성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180210-0411 체육-0080 19:39 [올림픽] 평창 1호 금메달 칼라 "첫 금, 의미 남달라요"...
문 대통령, 단일팀 선수 격려…"푹 쉬고 다음 경기 잘합시다" 2018-02-11 00:59:34
예선 경기를 관람했다. 남자 1천500m에는 서이라·임효준·황대헌 선수와 북한 최은성 선수가 출전했고, 여자 500m에는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선수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임효준 선수는 1천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올림픽- 쇼트트랙 임효준 첫 금메달…한국 종합4위 향해 산뜻한 출발(종합) 2018-02-11 00:52:31
레이스에 나선 임효준은 황대헌(19·부흥고)과 9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나란히 속도를 올려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이어 4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의 크네흐트에게 잠시 선두를 내줬지만, 임효준은 곧바로 1위를 되찾은 뒤 안정되고 과감한 질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결승선을 그대로 넘었다. 메달 후보였던 황대헌은 두...
[올림픽] 쇼트트랙 첫 금빛 질주 임효준, 다관왕 향해 '급가속' 2018-02-11 00:00:24
황대헌(부흥고), 우다징(중국),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등이 뒤을 따르고 있다. 임효준은 4차례 월드컵에서 부상 여파로 두 차례 대회만 출전하고도 월드컵 랭킹이 6위일 만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더불어 월드컵 1차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단거리 종목에서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서 다관왕도...
-올림픽- 쇼트트랙 임효준 첫 금메달…한국 종합4위 향해 산뜻한 출발 2018-02-10 23:46:05
레이스에 나선 임효준은 황대헌(19·부흥고)과 9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나란히 속도를 올려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이어 4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의 크네흐트에게 잠시 선두를 내줬지만, 임효준은 곧바로 1위를 되찾은 뒤 안정되고 과감한 질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결승선을 그대로 넘었다. 메달 후보였던 황대헌은 두...
-올림픽- '올림픽新' 임효준, 男 쇼트트랙 1,500m 우승…한국 첫 金(종합) 2018-02-10 22:18:39
나란히 속도를 올렸다. 임효준과 황대헌이 선두를 놓고 자리바꿈을 이어가는 가운데 4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의 크네흐트가 무섭게 치고 오르며 선두를 낚아챘다. 하지만 임효준은 곧바로 크네흐트를 따돌리고 선두를 되찾은 뒤 안정된 질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두 손을 번쩍들었다. 임효준은 경기가 끝난 뒤...
아이스하키 팀 찾은 北응원단, 임효준·심석희에도 "힘내라" 환호 2018-02-10 22:11:58
탈락했다. 같은 조에는 한국 대표팀의 황대헌이 배치돼 함께 경기를 벌여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응원단은 최은성의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뒤이은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한국 선수를 응원할 때는 일제히 한반도기를 꺼내 들고 힘차게 흔들어 시선을 모았다. 4조의 임효준과 5조의 서이라가...
[올림픽] 한국 남자 쇼트트랙, 8년 만에 금빛 질주…'소치 굴욕' 탈출 2018-02-10 21:52:51
월드컵 시리즈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났다. 황대헌(부흥고)-임효준(한국체대)-서이라(화성시청) 트리오를 앞세운 남자 대표팀은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이라가 남자부 종합우승을 따내면서 기지개를 켰다. 황대헌은 이번 시즌 4차례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남자 1,500m에서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