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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44점' 흥국생명, 이재영 부상 악재 속 도로공사 제압 2017-01-20 19:35:50
후위 공격을 모두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도로공사는 24-21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2세트에서는 이재영 대신 들어온 공윤희가 7득점하며 러브를 도왔다. 러브는 2세트에서 9득점했다. 쌍포가 터진 흥국생명은 2세트를 쉽게 따냈다. 하지만 3세트, 도로공사가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러브에게 공격을...
KB손보, 우리카드전 5연패 탈출…중위권 도약 발판 2017-01-18 21:33:04
우드리스의 후위 공격이 터지면서 KB손보가 7-5로 우위를 점했다.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워 1∼2점 차 간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분전하던 파다르가 8-9에서 두 번 연속 후위 공격 범실을 해 8-11로 밀리면서 추격 의지가 꺾였다. KB손보는 13-11에서 김요한의 퀵 오픈으로 점수를 추가하고 14-12에서 상대 신으뜸의...
'최연소 외국인' 파다르 "V리그에서 나는 더 성장한다" 2017-01-11 21:38:03
공격과 서브, 블로킹 모두 만점이었다. 이날 파다르는 후위 공격 8개, 서브 5개, 블로킹 4개를 성공하며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V리그에서 두 차례 이상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는 파다르뿐이다. 파다르는 1세트에서 팀 공격의 57.69%를 책임...
파다르 트리플크라운…우리카드, 3년 만에 3연승 2017-01-11 20:43:18
초반에 일찌감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 이번 시즌 트리플크라운을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파다르뿐이다. 이날 파다르는 서브 5개, 블로킹 4개, 후위 공격 8개를 성공하며 37득점했다. 1세트부터 파다르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파다르는...
-프로배구- '박철우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대한항공 격파(종합) 2017-01-08 18:16:37
박철우가 개인 통산 2번째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서 후위 공격 3, 블로킹 득점 3, 서브 득점 3 이상)에 성공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3-0(25-14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 4라운드 3승...
-프로배구- '박철우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대한항공 격파 2017-01-08 15:45:54
박철우가 개인 통산 2번째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서 후위 공격 3, 블로킹 득점 3, 서브 득점 3 이상)에 성공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3-0(25-14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 4라운드 3승...
<프로배구> '만년 최하위' 우리카드, 신뢰가 만든 돌풍 2017-01-07 17:18:58
속도가 줄어든 공을 받아냈고,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후위 공격을 성공해 4세트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25-24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바로티가 오픈 공격을 시도하자, 나경복이 유효 블로킹을 했고 신으뜸이 공을 걷어 올렸다. 파다르는 시원한 백어택으로 경기를 끝냈다. 7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
-프로배구- 달라진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하고 4위 도약 2017-01-07 16:16:55
블로킹에 막히고, 상대 아르파도 바로티에겐 후위 공격 득점을 허용해 첫 세트를 내줬다. 접전을 펼치고도 세트를 빼앗기면, 다음 세트에서 자멸하던 지난 시즌의 모습과는 달랐다. 우리카드는 2세트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2세트 16-15,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우리카드는 신으뜸의 퀵 오픈과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프로배구- 문성민 트리플크라운…현대캐피탈, KB손보전 10연승(종합) 2017-01-06 21:42:48
주포 아르투르 우드리스의 후위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0-20에서는 상대의 발을 묶고 내리 5점을 따내 첫 세트를 끝냈다. 우드리스의 백어택과 이선규의 블로킹으로 22-20으로 달아난 KB손보는 현대캐피탈 토종 주포 문성민의 연이은 공격 범실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23-24에서 듀스...
[리뷰] 박철우 효과? 타이스와 59점 합작… 삼성화재 4위 복귀 2016-12-13 07:24:26
지켜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15-11에서 박철우의 후위공격과 가스파리니의 범실에 이어 타이스의 퀵오픈으로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며 15-14로 바짝 추격에 나섰다. 이어 18-16에서 앞선 상황처럼 박철우의 공격 득점과 가스파리니의 범실로 삼성화재는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9-19에서 타이스의 역점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