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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 경찰관 치고 4㎞ 광란의 도주…16시간여 만에 자수(종합) 2017-02-28 19:10:44
경찰서는 음주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운전해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로 염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염씨는 이날 오전 1시 21분께 서원구 모충동 도로에서 자신의 말리부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진행 방향을 바꿔 그대로 달아났다. 염씨는 좁은 이면도로를...
이혼소송 아내 묶어 가방에 넣고 이틀간 車에 감금·폭행(종합) 2017-02-27 09:04:57
흥덕경찰서는 아내를 납치해 승용차에 태워 납치·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중감금 등)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흥덕구의 별거 중이던 아내 B(32·여)씨 집에 찾아가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간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서 자살기도 40대, 실종 11시간 만에 경찰이 구조 2017-02-27 07:28:31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차를 몰고 집을 나간 A(47)씨가 귀가하지 않는다고 그의 가족이 신고했다. A씨는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수차례 시도했던 적이 있어 그의 가족은 불길한 생각에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다음날 오전 8시께 흥덕구 동막동 기지국에서 A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이혼소송 아내 이틀간 가방 넣은채 車에 싣고 다녀 2017-02-27 06:45:21
=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승용차에 태워 납치·감금한 뒤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흥덕구의 별거 중이던 아내 B(32·여)씨 집에 찾아가 승용차에 태워 납치한 뒤 이틀간 도망가지...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기` 유행 타나? 2017-02-24 07:32:31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가 인형을 훔친 혐의(절도)로 A(14)군 등 중학생 5명을 붙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께 흥덕구의 한 무인 인형뽑기 게임장에서 기계 퇴출구에 몸을 집어넣어 15만원 상당의 인형 7개를 훔쳤다. 마른 체형에 약...
청주서 중학생 5명,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인형 훔쳐 2017-02-24 05:49:09
중학생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가 인형을 훔친 혐의(절도)로 A(14)군 등 중학생 5명을 붙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께 흥덕구의 한 무인 인형뽑기 게임장에서 기계 퇴출구에 몸을 집어넣어 15만원 상당의 인형 7개를 훔쳤다. 마른 체형에...
'폐지 할머니' 노령연금까지 등쳐먹은 사기범 2017-02-15 12:00:25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제모(64)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씨는 2008년 6월부터 2015년 6월 사이에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와 부천, 영종도 등 공사현장 함바식당을 계약하려 하니 계약금과 운영자금을 빌려주면 원금과 매달 식당 이익금을 주겠다는 말로 피해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는다. 제씨는 일정한 거처가 없이...
50대 가장, 부인가출·母사망에 8살아들과 극단적 선택 2017-02-10 08:55:11
흥덕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0분께 서원구 남이면 유모(53)씨의 집에 불이 났다. 불이 나기 3분 전 유씨는 119에 전화를 걸어 "가스를 틀어놨으며 곧 불을 놓겠다"고 말했다. 119소방대에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염이 이미 유씨 집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이웃 주민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청주서 '방화추정' 주택화재…父 사망·지적장애 8세아들 중태(종합) 2017-02-10 06:59:17
50대 아버지가 숨지고 8세 아들이 크게 다쳤다. 10일 청주 흥덕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0분께 서원구 남이면 유모(53) 씨의 집에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유 씨의 집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이 불로 유씨가 불에 타 숨졌고, 그의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8)은 의식을...
청주서 주택 화재로 부자 참변…LP가스통서 발화 2017-02-10 06:32:34
10일 청주 흥덕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20분께 서원구 남이면 유모(53) 씨의 집에 불이 났다. 119에 신고한 이웃 주민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유 씨의 집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이 불로 유씨가 불에 타 숨졌고, 지적장애가 있는 그의 아들(8)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