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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7000만원 기부도 2025-07-16 14:26:03
초등학교 1∼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GM은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GM은 '트리플 제로'(교통사고 제로·탄소배출 제로·교통체증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자녀 조기유학' 이진숙 "아이가 강력하게 희망해 청 들어줬다" 2025-07-16 11:28:05
3학년 1학기만 마치고 미국 9학년에 진학했다. 그런데 현행 초·중등교육법상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니도록 해야 한다. 이 후보자가 차녀를 유학 보내면서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해 "둘째 경우는 언니가 갔으니 (유학을) 간 경우였는데, 미국 학제가 9학년부터...
한국GM, 인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7천만원 기부 2025-07-16 09:14:33
초등학교 1∼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M은 전날 교통안전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GM은 '트리플 제로'(교통사고 제로·탄소배출 제로·교통체증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엄마와 담임이 빼돌린 시험지로 줄곧 전교 1등한 고3 딸 2025-07-16 08:53:56
그러다 2023년 D양이 해당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진학을 했고, A씨도 같은 학교에 들어가 1학년 담임을 맡으며 관계가 지속됐다. 경찰은 이때부터 B씨가 A씨에게 돈을 건네며 시험지 유출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마다 200만원씩, 2년여간 약 2000만 원의 돈이 교사 계좌에 입금됐다. 경찰은 두...
아동 머리 수십번 때려 뇌진탕…피아노 교습소 원장 실형 2025-07-15 22:09:13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피해자 B양은 '학원에 갈 때마다 항상 두려웠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슬프고 죽고 싶었다'고 진술해 장기간 학대 피해를 당하면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두려움을 겪었을 것임을 어렵지 않게 추단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피해 아동들의 모친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불원 의사를...
"틀렸잖아" 머리를 '퍽퍽'…피아노 교습소 원장 결국 2025-07-15 16:52:08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피해자 B양은 '학원에 갈 때마다 항상 두려웠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슬프고 죽고 싶었다'고 진술해 장기간 학대 피해를 당하면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두려움을 겪었을 것임을 어렵지 않게 추단할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머지 피해 아동들의 모친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불원...
전직 기간제 교사와 시험지 절도…'전교 1등' 학생 학부모였다 2025-07-15 07:26:37
오전 1시 20분께 경북 안동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부모 A(40대)씨와 이 학교에서 지난해 2월까지 근무했던 기간제 교사 B씨(30대)가 시험지를 훔치려다가 사설 경비 시스템에 덜미가 잡혔다. 수사 기관은 A씨 자녀가 이 학교 1학년 재학했던 시기에 기간제 교사 B씨 역시 재직했던 점을 확인하고, 이들의 추가 범행을 파악...
의대생 기습 복귀에 대학들 당혹…"시점부터 밝혀라" 2025-07-14 17:45:10
2월까지 1·2학기 수업을 연달아 진행하는 방식 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학사 유연화를 위한 의사 결정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전공의 돌아와야 ‘교육 정상화’예과생과 본과생 상황이 다르다는 점도 문제다. 교양 과목 위주인...
李대통령, 새내기 공무원에 "선한 마음·공직자로서의 책임 중요" 2025-07-14 16:17:37
10년 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지역 현안에 관해 질문했던 교육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교육생은 '부하 공직자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물었다. 이 대통령은 "제 목표 중 하나는 의자의 계급을 없애는 것"이라며 "사람이 귀하다"고 답했다. 이어 "계급의 높고 낮은 것이 뭐 그리...
에콰도르 의원들 잇단 자질 논란…성폭력 수배·회의 중 '딴짓' 2025-07-14 06:56:26
주관한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가 세라노 의원에 대해 "품위 훼손 및 의원으로서 요구되는 행동 규범 미준수"를 이유로 여드레간의 무급 정직 징계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세라노 의원은 대학교(법학과) 1학년 재학 중 피친차 지역에서 유권자 선택을 받아 지난 5월 국회에 입성했다. walde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