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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2차 유출 파문] 해커가 조언하는 긴급처방 5가지 (1) PC·이메일에 저장된 개인정보 삭제하라 2014-03-17 21:05:48
이미 당신의 신용카드 번호와 은행 계좌번호 등은 유출됐다고 봐야 한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조치다. #3. 공인인증서를 usb메모리 등 휴대저장장치에 보관하라. pc나 인터넷상에 보관할 경우 해커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특히 공인인증서 재발급이나 계좌 이체시 이용 내역을 바로...
증권사 임의·과당매매 분쟁 `급증`‥투자자 주의 요구 2014-03-17 12:00:00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계좌 비밀번호 등을 증권사 직원에게 공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계좌 매매내역을 수시로 점검해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했는지 등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최근 증권사 직원의 임의·과당매매와 관련된 일부 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증권사에게 투자자 손해의 70~80%를 배상하도록...
"증권사 직원 임의·과당매매 증권사가 책임져라" 2014-03-17 11:00:11
직원의 임의·과당매매에 해당한다"며 "직원에게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거래 자체를 일임한 고객의 책임도 일부 인정해 해당 증권사들에 각각 손해금의 70%, 80%를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의 임의·과당매매 분쟁은 지난 2011년 204건에서 지난해 292건으로 43% 늘어났다. 황...
정보유출 이통사에 과징금 1억원 부과 전망 2014-03-17 09:06:15
고객 981만여명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은행계좌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보통신망법은 신용정보업법처럼 개인정보 유출을 고객 재산의 손실을 주는 금융 사고로 해석하지 않고 단순히 마케팅 활용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어 영업정지...
카드사 유출 고객정보, 시중유통 추가로 드러나 2014-03-17 08:53:23
금융감독원과 카드사 등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검찰은 박씨의 범행이 밝혀지는 대로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검찰 측은 "유출 정보들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 사기 범죄에 이용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출 정보에는 비밀번호, cvc 번호 등이 포함돼 있지 않아 카드 위조의 염려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981만명 개인정보 유출 KT, 과징금은 고작 1억 2014-03-17 08:05:52
981만여명의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은행계좌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했다. 정부는 최근 이동통신사 보안 담당자들을 불러 kt의 사고 유형을 설명하고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유통업체, 금융회사 등에도 문서로 사고 사례를 전파했다....
부산 HK저축은행, 18억 자금횡령 적발 2014-03-16 13:16:45
위해 팀장의 단말기 및 책임자 승인거래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냈다.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농협은행 지점에 개설된 본인 명의 예금계좌 등으로 16억8900만원을 횡령해 입금했다가 들통났다.이 직원은 횡령액을 충당하기 위해 미지급금 1억8천만원, 미수금 5억5800만원의 출금 전표를 허위로 기표하거나...
당국, 부산HK저축銀 18억원 자금 횡령 적발(종합) 2014-03-16 11:39:07
승인거래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돈을 빼냈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농협은행 지점에 개설된 본인 명의 예금계좌등으로 16억8천900만원을 횡령해 입금했다가 들통났다. 이 직원은 횡령액을 충당하기 위해 미지급금 1억8천만원, 미수금 5억5천800만원의 출금 전표를 허위로 기표하거나 본인의 예금계좌에서...
당국, 부산HK저축銀 18억원 자금 횡령 적발 2014-03-16 05:57:08
승인거래용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돈을 빼냈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농협은행 지점에 개설된 본인 명의 예금계좌등으로 16억8천900만원을 횡령해 입금했다가 들통났다. 이 직원은 횡령액을 충당하기 위해 미지급금 1억8천만원, 미수금 5억5천800만원의 출금 전표를 허위로 기표하거나 본인의 예금계좌에서...
카드 '2차 피해' 없다더니…개인정보 8270만건 불법 유통 2014-03-14 21:00:57
번호, 유효 기간과 결제 계좌 등 고급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다른 사람에게 추가로 팔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2차 피해다. 비밀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아 카드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있어도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이 전국 수만곳에 이른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