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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고-고려대' 오세훈·박형준, 나란히 서울·부산시장 도전 2021-03-24 11:01:12
공통점이다. 박 후보는 대일고를 졸업한 1978년 고려대 사회학과에 입학했고, 오 후보는 1979년 한국외국어대 법정대학에 진학했다가 이듬해인 1980년 고려대 법대에 편입했다. '대일고-고려대' 동문인 두 후보는 정계에 몸 담은 이후에도 남다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06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에 출마할 때 그를...
[현장이슈] 중앙대, 등록금 450만원 냈는데 코로나19 특별 장학금 겨우 5만원? 2021-03-23 17:49:12
등을 대학본부에 요구했다. 김민정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사회학과 4)은 기자회견에서 “대학본부가 7억8000만원 규모의 특별 장학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겠다는 주장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비대면 학사운영에 대한 이해가 미흡함을 증명한 것”이라며 “투명한 학교 예산 공개가 이뤄지지 ...
"LH 산다고 애들 '투기꾼' 놀림 당해...아파트 이름 지워달라" 2021-03-23 14:27:53
최항섭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LH 사태가 제대로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보니 국민적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만 있는 상황에서 이 분노가 상관없는 사람들한테까지 향하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수습이 이뤄져야 거주민들에 대한 혐오적 시선까지 거둬들여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남영 기자...
'성 중독' 탓하던 미 경찰 "증오범죄 배제 안 해" 뒷북(종합3보) 2021-03-19 16:29:39
진단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뉴욕주립대 앤절라 존스 사회학과 부교수는 이번 사건을 "미국 내 소외계층을 겨냥한" 범죄라고 말했다. '성 중독의 신화'라는 책을 낸 임상심리학자 데이비드 레이는 성 중독은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인정한 질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할리우드...
김정남 암살 때도 단교 안 했는데…말레이 北사업가 인도에 파국 2021-03-19 10:41:34
핑 말레이시아국립대 정치사회학과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 특파원에게 "마하티르와 달리 무히딘은 북한과 개인적 연결점이 없기에 무히딘 정부는 북한 정책에 아무런 우선권을 두지 않았다. 무히딘과 마하티르는 라이벌 관계이지 않으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문철명의 재판은 정치적 관심을 받지 못했고, 코로나19...
'성중독탓' 美경찰, 아시안 겨냥 총격 "증오범죄 배제안해" 뒷북(종합2보) 2021-03-19 08:51:02
앤절라 존스 사회학과 부교수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미국 내 소외계층을 겨냥한" 범죄라고 말했다. '성중독의 신화'라는 책을 낸 임상심리학자 데이비드 레이는 성중독은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인정한 질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미투' 운동을 촉발했던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등...
"시대를 앞선 '해봤어'…머스크도 따지자면 미국의 정주영" 2021-03-18 17:15:47
토론의 사회를 맡은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아산이 당시 가졌던 고민과 가치는 지금 세대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청년들도 아산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시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폐회사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이...
미언론 '아시아계 혐오' 집중조명…"인종 아닌 증오가 바이러스" 2021-03-18 12:02:10
사회학과의 이주영 사회학과 교수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항상 존재해왔고 미묘하고 일상적인 편견의 형태로 치부돼왔을 잠복한 차별의 형태가 두드러지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묘한 차별이 폭력과 보다 공공연한 괴롭힘의 형태로 전환되는 '퍼펙트 스톰'을 맞게 됐다"고...
"애틀랜타 총격 뒤 '인종 증오범죄' 대응 입법 목소리" 2021-03-18 10:46:38
연구 전문가인 예일대 그레이스 카오 사회학과 교수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인종과 따로 떼어놓기는 어렵다"라고 해설했다. 카오 교수는 "총격의 희생자가 아시아계 여성이었고, 이들이 미국의 매체에서 이국적인 성적 대상으로 다뤄졌다는 점, 미국의 초기 이민 시절 성매매 여성으로 의심받았던 점을 고려하면 용의자는...
'꼬우면 LH로 이직해라' 조롱글 경찰 수사 착수…과잉 대응 논란 2021-03-15 15:20:16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블라인드 직원 색출'이 투기 의혹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한 사람에게 떠넘기는 불필요한 조치라는 말이 나온다. 최항섭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직원 한 명 색출해서 국민들에게 비난받게 하고 직장에서 해고시키는 게 이 사태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며 "본질적인 개선책 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