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국힘DB서 통일교인 추정 당원 11만명 명단 확인 2025-09-19 06:36:32
관련된 통일교 신도의 명단(주민등록번호 및 계좌정보 제외)을 압수수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과 국민의힘이 협의한 집행 범위 내 신규 가입자 16만명 중 통일교 교인은 3500명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오전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한...
프랑스, 10월부터 '외국 간섭 방지' 등록제 시행 2025-09-18 18:02:22
신설하는 디지털 등록부에 등록해야 한다. 내년 1월부터는 올해 4분기 활동 내역부터 본격 신고해야 한다. 구체적 등록 대상은 유럽연합(EU) 외 외국 의뢰인의 요구나 지시하에 간접적으로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개인·법인으로, 이 정보는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열람 가능한 파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출범…국내 e커머스 '3파전' 예고 2025-09-18 17:45:10
G마켓과 옥션에 등록된 60만 명의 셀러는 연내 2000만 종의 상품을 해외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G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면 알리바바 산하 플랫폼 ‘라자다’ 등에 연동돼 상품이 자동으로 노출되는 방식이다. 첫 진출 지역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이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한경에세이] 외국인 건강보험과 상호주의 2025-09-18 17:41:23
관리를 전산화해 출입국·세무·건보 정보를 실시간 연동하면 체납 발생 즉시 통지, 분납·상환 시 자동 해제를 정밀하게 할 수 있다. 피부양자 자격도 실거주·부양 실재성을 기준으로 검증해 형식적 등록을 차단해야 한다. 국적·체류자격·자격유형별 보험료·급여·수지 및 체납 현황을 반기마다 공개하면 단편적 언론...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28만명은 CVC 유출 2025-09-18 17:37:48
합동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추가적으로 반출된 정황이 발견됐다”며 “고객 여러분과 유관 기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해킹 피해를 본 고객은 297만 명이다. 이 가운데 28만 명은 카드번호, 비밀번호, 유효기간, CVC, 주민등록번호 등...
홈피·앱서 유출 여부 확인…카드 재발급 땐 연회비 면제 2025-09-18 17:35:17
가상결제코드 등 부정 사용이 불가능한 정보가 유출됐다. 다만 28만 명은 온라인 신규 등록 과정에서 사용된 카드번호·유효기간·CVC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일반 결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실물 카드 복제에는 쓸 수 없는 정보지만 일부 온라인 결제에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 ▷정보가 유출됐는지 어떻게...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유출…28만명 카드번호 등도"(종합2보) 2025-09-18 16:35:27
▲ 연계 정보(CI) ▲ 주민등록번호 ▲ 가상 결제코드 ▲ 내부 식별번호 ▲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다. 조 대표는 "전체 유출 고객 중 유출된 고객 정보로 카드 부정 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이라며 "유출 정보 범위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7월 22일과 8월 27일...
국내 미등록 美특허 과세권 33년만에 확보…"세수효과 수십조원" 2025-09-18 16:18:56
미국 미등록 특허에 대한 과세권을 보장받게 된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불복 등 세액만 4조원을 넘어선다는 것이 국세청의 추산이다.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했다면 미국 기업에 돌려줬어야 하는 금액이다. 정보기술(IT) 시장이 커지면서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스마트폰 등 관련 특허료 지급액도 증가세다. 국세청은...
금융당국,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최대 수준 엄정 제재 방침" 2025-09-18 16:14:13
정보(CI)와 주민등록번호, CVC, 가상 결제코드, 내부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 269만명은 CI와 가상결제코드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 정보로는 카드 부정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머지 28만명의 유출된 정보로는 특수 결제 방식을 통해 부정...
금융당국, 롯데카드 사태에 "엄정한 일벌백계, 최대 수준 제재" 2025-09-18 16:08:03
정보(CI) ▲ 주민등록번호 ▲ 가상 결제코드 ▲ 내부 식별번호 ▲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다. 전체 유출 고객 중 유출된 고객 정보로 카드 부정 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이다. 유출 정보 범위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으로 파악됐다. sj9974@yna.co.kr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회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