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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배후단지 관광개발, 다시 속도낸다 2024-07-08 17:53:35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곳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건폐율 70%, 용적률 350%, 허용 높이 60m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2개 필지(Cs8·9, 총 9만9000㎡)의 매매계약(2688억원)을 체결했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스파와 워터파크(실내...
현대차, GBC 55층 설계변경 철회…연내 다시 제출할 듯 2024-07-08 15:39:31
공공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계획안을 보완해 연내 다시 제출할 전망이다. 재협상 첫발도 떼지 못한 상태로 장기화되는 듯 했던 삼성동 GBC 사업이 다시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시와 면담을 가진 데 이어 바로 다음 날인 5일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미군 반환 용산 '수송부 부지', 2종주거→상업지역 종상향 2024-07-05 17:21:32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21만2581㎡)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한강과 어우러진 문화여가 공간이자 복합거점을 이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의 조화도 고려했다. 서울시는 구역 안에 3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했다....
등촌역 근처에 지상 21층, 962가구 2024-07-05 17:19:56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최고 21층, 962가구(공공임대 41가구)가 지어진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주변이 학교와 자연경관지구로 둘러싸여 있어 높이가 제한됐다. 동쪽은 자연경관지구인 봉제산과 등마루근린공원이 가깝다. 봉제산 근처 구역은...
9호선 등촌역 인근에 21층 962가구 들어선다 2024-07-05 13:38:45
27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최고 21층, 962가구(공공임대 41가구)가 들어선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주변에 학교와 자연경관지구로 둘러싸여 있어 높이가 제한됐다. 동쪽은 자연경관지구인 봉제산과 등마루근린공원이 가깝다. 봉제산 근처 구역은 8층 이하...
송파구 오금역 일대 14만㎡ 개발 본격화 2024-07-05 13:04:58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오금역 일대는 당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와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옛 성동구치소부지까지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었다....
용산 미군 반환 '수송부 부지', 20층 개발 길 열린다 2024-07-05 12:48:07
서울), 개발을 계획 중인 캠프킴 부지와 함께 3대 미군 반환 부지로 손꼽히는 입지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용산공원 조성과 맞물려 이 일대 개발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21만2581㎡)'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용산공원 동측 지구단위계획…수송부 부지 등 개발 2024-07-05 11:05:40
서울 용산공원 동측 권역이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용산공원 조성으로 난개발 등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수송부, 정보사 등...
'목동 재건축 1호' 6단지, 최고 49층 2173가구 건립 2024-07-04 17:20:22
60층·5007가구 대단지로 계획돼 있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 이슈 때문에 준비가 늦어진 목동 1~3단지도 양천구에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한 상태다. 임대주택 대신 목동 1~4단지를 가로지르는 선형녹지인 목동 그린웨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고시돼야 다음 단계인 자문으로 넘어갈 수 있다. 1~3단지를 제외한...
"관광객 때문에 못 살겠다"…북촌 주민들 호소에 '특단의 조치' 2024-07-01 15:04:07
대상지는 삼청동, 가회동 일부를 포함한 북촌 지구단위계획구역(112만8372.7㎡)이다. 주민 불편 수준에 따라 레드존, 오렌지존, 옐로우존, 전세버스 통행 제한구역 등으로 나눴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차량·관광객 통행 제한이 가능해진다. 위반 시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우선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