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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9연승으로 시즌 마감(종합) 2017-03-26 16:25:11
라틀리프는 31득점에 12리바운드로 연속 기록을 35경기로 늘렸고, 마이클 크레익은 22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올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서울 SK는 원주 동부를 연장접전 끝에 79-74로 제치고 LG와 함께 공동 7위로 시즌을 마쳤다. 동부는 시즌 마지막 경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김주성(38)이...
'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 9연승으로 시즌 마감 2017-03-26 16:07:59
삼성은 3쿼터부터는 비주전 선수들을 코트로 들여보냈다. 모비스는 무려 21개의 턴오버를 저지르는 등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KBL 역대 더블더블 최다 연속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31득점에 12리바운드로 연속 기록을 35경기로 늘렸다. 전자랜드는 KCC를 85-75로 꺾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주…1위·6위 주인은 누구? 2017-03-20 11:29:24
라틀리프(삼성)가 경쟁하고 있다. 현주엽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인삼공사의 1위는 거의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며 "6강 경쟁에서는 우선 LG가 21일 인삼공사를 이겨야 남은 변수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프로농구 주간 경기 일정 ▲ 21일(화) 창원 LG-안양 KGC인삼공사(19시·창원체육관)...
프로농구 오리온, SK잡고 최소 2위 확보…4강 PO 직행(종합) 2017-03-19 17:57:36
꺾었다. 삼성은 4쿼터 중반까지 kt와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삼성은 4쿼터 종료 4분28초 전에 터진 천기범의 3점슛으로 65-63으로 앞서나간 뒤 이관희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잇따라 득점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이날 1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라틀리프는 33경기 연속 더블더블로 벤슨을 제치고 KBL...
프로농구 동부, 전자랜드 꺾고 5연패 탈출…PO가 보인다 2017-03-18 18:01:11
직행 티켓이 달린 2위 오리온과의 격차가 2경기 차로 벌어졌다. 삼성은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뒤 오리온의 전패를 노려야 해서 사실상 2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21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해 올 시즌 32연속 경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는 로드 벤슨(동부)과 역대 더블-더블 연속 기록...
프로농구 SK, 2위 노리는 삼성에 고춧가루 2017-03-18 16:34:47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에게 14점을 내주면서 밀렸다. 분위기는 3쿼터에 바뀌었다. SK 테리코 화이트가 폭발하며 추격전에 불씨를 댕겼다. 화이트는 3쿼터 초반 7분 동안 15득점을 기록하며 51-51 동점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SK는 3쿼터 종료 2분 9초 전 제임스 싱글톤이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면서 53-51로 역전했다....
인삼공사 5연승…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 3' 2017-03-16 21:08:01
희망을 되살렸다. 29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한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3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최다 연속 경기 더블더블 기록은 로드 벤슨(동부)이 이번 시즌에 세운 32경기 연속이다. 안드레 에밋이 혼자 35점을 넣은 KCC는 최근 5연패 늪에 빠졌다. emailid@yna.co.kr...
KGC 인삼공사, 모비스 꺾고 4연승…선두 굳히기(종합) 2017-03-12 17:58:50
헤인즈의 득점과 문태종의 자유투로 한숨을 돌린 오리온은 오데리언 바셋의 3점포로 58-51로 도망가면서 한숨을 돌렸다. 헤인즈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바셋도 17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양팀에서 가장 많은 3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서울 SK는 최하위 전주 KCC를 91-85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3-11 10:00:00
홍기원 라틀리프 '가볍게 득점' 03/10 19:12 서울 강민지 '모델의 위엄' 한혜진 03/10 19:12 서울 강민지 '대세 다이어터' 권혁수 03/10 19:15 서울 강민지 '완벽각선미인' 한혜진 03/10 19:15 서울 강민지 한혜진, 자신감 넘치는 라인 03/10 19:19 서울 홍기원 오세근...
'사익스 23득점' 인삼공사,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수성 2017-03-10 21:03:31
라틀리프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편이었고, 단신의 키퍼 사익스(178㎝)도 삼성의 높이 앞에서 위력이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날 인삼공사는 달랐다. 사이먼은 경기 초반 삼성의 높이를 외곽슛으로 공략했다. 그는 전반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2득점을 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사익스도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